독특하고 신비한 매력의 조명, 특색 있는 오브제, 환상적인 디자인의 가구를 자랑하는 Indahdesign(인다디자인)은 유명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의 디렉팅 아래 디자인된 다양한 오브제를 한국에서 소개하는 수입가구, 조명, 인테리어 소품 회사다. Indah는 인도네시아어로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인다디자인은 이름에 걸맞은 아름다운 디자인의 제품을 국내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해준다. Design from Nature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고 있는 인다디자인은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에서의 호텔 설계와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및 소품 데코레이션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어낸다.

인다디자인은 2012년부터 케네스 코본푸의 한국 Distributor로 가구와 조명을 런칭했으며, 가구 디자이너이자 제작자로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가진 세계적인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와 그가 이끄는 디자인 팀 Hive(하이브)의 감각적인 손끝에서 탄생한 오브제만을 취급하고 있다. 여러 젊고 유능한 디자이너의 미적 감각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친환경적인 소재의 활용은 인다디자인의 작품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핵심 요소다.

혁신적인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 가구와 조명으로 공간에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인다디자인은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가구, 조명, 자연조형물, 소품, 전시 기획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활약하며, 그들만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Chiquita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치키타(Chiquita)는 비밀스러운 반전 매력을 가진 의자로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앉는 부분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라탄 소재를 사용했는데, 육안상으로 단단하고 불편해 보이지만, 흔한 쿠션과는 다른 독특한 촉감과 경험을 제공한다. 이 의자에 앉으면 라탄 봉에 닿는 면적에 따라 봉이 부드럽게 내려앉으며 특별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어떠한 공간에 배치해도 한 번쯤 돌아보게 되는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준다.

Bloom
100% 핸드메이드 작업을 통해 제작된 블룸(Bloom)은 견고한 스틸 받침대 위에 아름다운 꽃잎이 펼쳐진 듯한 모습의 안락의자다. 우아하게 피어난 꽃송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의자는 자리의 중심에서부터 사방으로 뻗어져 나가는 수지에 수백 줄의 섬세한 바느질을 새겨 생동감 있고 절묘한 질감을 표현해냈다. 우아한 음악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 듯한 곡선은 의자의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해준다.

촛불처럼 아늑하고 따뜻한 빛을 만들어내는 체크메이트(Checkmate)는 하이브(Hive)의 디자이너 Danny Fang의 작품이다. 천연 섬유를 소재로 핸드메이드 작업을 통해 제작된 체크메이트는 부드러운 금빛과 심플하지만 우아한 매력의 디자인으로 공간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에 매우 잘 어울린다.

 

Dragnet
Dragnet은 케네스코본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 브래드 피트가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잘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사랑받고 있는 이 작품의 역동적인 형태와 무늬는 화려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뛰어난 디자인적 감각을 가진 이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함께 즐거움을 준다.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은 센스 넘치는 공간을 완성해주며, 패브릭이 스틸 프레임을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그물 모양은 밋밋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색다른 이끌림이 되어준다.

 

La Luna
달을 상징하는 둥그스름한 형태를 특징으로 하는 라 루나(La Luna)는 두 가지 패턴으로 섬세하게 짜인 오브제로 팔걸이와 등받이의 뚜렷한 구분이 없는 디자인을 보인다. 따뜻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해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가지며, 촘촘하게 짜여있어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