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에 딱 어울리는 지붕재! 무석면 경량 지붕재 ‘트라일론’

동아전람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부스

최근에는 목조주택과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택 외관의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지붕재를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중에서도 지붕 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아크빌드(대표 이정철)에서는 목조주택과 패시브하우스, 상업용 건축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석면 경량 지붕재 ‘트라일론(TRILON)’을 선보인다. 
트라일론은 쉐라社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 건축 양식에 모두 적합한 지붕재로 지붕면과 처마단의 곡면이 아름답고 무엇보다 하부의 공기 순환을 도와 지붕부를 건조 상태로 유지시켜 건축물을 습기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해준다. 
트라일론은 건물 내부로의 열 전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는데, 지붕 하부면에 공기가 순환돼 여름에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또 빗소리를 감소 시켜 조용한 실내 활동을 가능하게 하며 곡면이 있어 외부의 소음을 완벽히 차단한다. 무엇보다 습도와 염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녹이 일지 않고 공기와 물에 화학 반응을 하지 않아 오랫동안 지붕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으며 타 지붕재에 비해 가벼워서 시공이 빠르고 간편하다. 

이에 아크빌드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트라일론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지난 9월 22~24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린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참가해 트라일론 제품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트라일론은 ▲흑적(RED BERRY) ▲오렌지(MARMALADE ORANGE) ▲진밤(CHOCO BROWN)의 3가지 색상이 있으며 단색이 아닌 듀얼 컬러이기 때문에 시공시 멋스러움이 극대화된다. 트라일론의 규격은 5T×500×1,200㎜이며 1장당 6.2㎏으로 다른 지붕재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아크빌드 이정철 대표는 “앞으로 건축주 및 설계자 및 시공사분들과도 만날 수 있는 박람회에 계속 출품할 예정이며 국내 3개 업체(원익큐브, 삼일아이엔씨, 우신종합건재)을 통해서 트라일론을 만나실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