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전설’ ㈜해강시스템창호, 이중창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지역 전시회에 출사표!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국내 시스템창호의 대표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해강시스템창호(대표이사 박근배)가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면서 건재한 모습을 드러냈다. 출시한 신제품은 제로 윈도우 270T/T와 325T/S, 자동 윗열기 및 미닫이창(공틀일체형)인 Auto Tilt & Slide, 윗열기 및 미닫이창(공틀일체형)인 Tilt & Slide 제품이다.
제로윈도우 270 Tilt&Turn은 독일식 시스템창과 미서기(슬라이딩)창이 결합된 ‘해강수퍼샤시’만의 이중창으로 창호의 6가지 성능인 단열, 기밀, 수밀, 내풍압, 방음, 결로 테스트를 완벽하게 통과해 패시브 하우스 및 제로 하우스 창호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는다하여 ‘제로윈도우’라고 명명하였다. 함께 전시된 신제품 325 Tilt & Slide도 같은 성능을 획득했으며, 이 두 제품에 블라인드 내장형 유리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틀일체형인 자동 윗열기 및 미닫이창 Auto Tilt & Slide는 T/S창의 당기고 밀면서(열림, 잠김) 사용하는 기능을 손잡이 하나로 간단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윗열기 및 미닫이창(공틀일체형)인 Tilt & Slide는 윗열기 기능과 Sash가 안쪽으로 빠져나와 Rail을 따라 미끄러지듯 열리는 창으로 실내공간을 더욱 넓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형 창문이라도 핸들 하나로 개폐가 간편하고 부드럽게 이루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저탄소, CO2 감소 등 에너지 절감의 의무적용과 그린에너지 정책에 따른 창호효율등급제 시행으로 창의 기밀 및 열관류율(단열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일반 미서기 이중창의 부족한 부분인 기밀성과 내풍압성을 시스템창호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 및 장점을 바탕으로 시스템창+일반 미서기의 이중창으로 개발하였다.”며 “창호의 6가지 테스트를 완벽하게 만족할 수 있는 고단열, 고기밀, 내풍압 창호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을 만들려면 결국 에너지제로주택이 대안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창호가 갖춰야 할 5대성능에 최근 추가된 결로성능까지 완벽 대응이 가능한 패시브 하우스 및 제로하우스에 최적화된 창호임을 자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