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피디도어, 거품 제거~ 현관중문의 ‘경량화, 패션화, 자동화’ 선언

- 조립식가구가 기성가구시장 잠식하듯 경량이면서 패션화 된 도어로 차별화 
- 자동기능 더해 사용자 편리성까지 향상시켜 
 

(주)한국피디도어(대표이사 김중백)가 공급하는 슬라이딩과 폴딩, 슬라이딩과 스윙을 동시에 구현하는 ‘피디도어(Pd Door)'가 스페셜한 공간 활용 기능을 앞세워 최근 국내 현관중문 및 인테리어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허기술의 피디도어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방식을 갖고 있는 시스템도어로  미닫이(Sliding)+여닫이(Swing)/ 미닫이(Sliding)+폴딩(Folding) 구조를 도어 하나의 제품에서 구현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본사가 위치한 싱가포르에서 매출액 약 1,300억원을 기록했으며 아시아시장에서는 약 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시장은 (주)한국피디도어를 통해 지난 2018년부터 공급되고 있다. 국내 시장 진출 2년 만에 한국 도어시장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한 피디도어는 2019년 컨셉을 주택 소형화 트렌드 맞춰 경량화와 패션화,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주)한국피디도어는 우선적으로 소비자가 보다 쉽게 현관도어를 적용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제품을 경량화시켰다. 현관중문 특성상 외창이 아닌 실내공간에 적용되는 도어에 너무 많은 기능을 부여하기보다는 기밀과 소음차단 등 도어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가격 거품을 제거, 소비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준다는 것이다.

여기에 미려한 디자인은 덤이다. 기존 현관중문이 목무늬 래핑 적용으로 목무늬 아니면 블랙계열의 컬러가 대부분인데 반해 피디도어는 Special Red, Special Blue, Special Gray 및 파스텔톤 계열 등 분체도장의 트렌디한 컬러로 디자인을 차별화 시켰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자동기능을 더한 제품을 소비자가격 100만원대 초반으로 공급해 현관중문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자동중문의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주)한국피디도어 김중백 대표는 “피디도어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약 2년 정도되면서 현관중문 및 룸파티션, 드레스룸, 화장실, 거실과 주방사이 공간분리 등 주거용 및 상업용 시장에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는 스웨덴의 조립식가구 글로벌기업 이케아(IKEA)처럼 현관중문시장에서 자동기능을 비롯한 기능 향상은 물론 가격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과 경량화, 손쉬운 시공,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보다 쉽게 현관중문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취재협조_(주)한국피디도어 031.534.9500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