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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복층유리(주), 오스트리아 LISEC사 상하셔틀 방식 TPA 생산라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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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젝 최신식 설비로 아시아 최초, 국내 1호로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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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복층유리전문생산업체인 한빛복층유리(주)가 아시아 최초 및 국내 1호로 오스트리아 LISEC사의 최신식 생산시스템 방식의 고속 TPS복층유리 생산라인인 TPA 생산라인의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를 진행하고 있는 LISEC 상햐셔틀방식의 TPS 단열복층유리 제조라인은 풀자동화 생산시스템으로 TPS를 TPA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자동으로 부착작업을 진행하여 빠른 생산성과 세계 최고의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설치가 진행중인 상하셔틀방식은 기존 TPS생산라인에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고속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위한 보조 셔틀을 상하로 이동하게 구성하고 있어 복층유리 생산시 한 장의 유리가 대기하는 시간을 줄여주어 보다 빠른 복층유리 생산이 가능하게 하는 설비이다. 

새롭게 상하셔틀방식의 TPS복층유리 생산라인을 도입하게 된 계기로 이 회사 관계자는 “TPS복층유리 생산을 위하여 오래전부터 고민했었다. 복층유리에 대한 국내 기준이 높다보니 품질을 맞출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다. 특히 앞으로 인력난이 심해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등의 법이 시행되고 있어 적은 인원으로 높은 생산성을 갖추고 있는 LISEC의 TPA생산라인을 선택하게 됐다. 단순히 인력과 생산성만을 고려한 것이 아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LISEC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TPS는 Thermo Plastic Spacer의 약자로서 열가소성 수지계열의 간봉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복층유리 간봉과의 차이점은 기존의 간봉, 부틸, 흡습제가 하나의 TPS소재로 통합되고 복층유리 제작에서부터 아르곤가스주입까지 전 자동화를 통해 고품질의 단열복층유리를 생산할 수 있다. TPS단열복층유리는 단열성이 우수하고 결로방지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금속성 간봉이 아니기 때문에 열손실이 적고, 간봉 두께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기능성 복층유리를 제작할 수 있다. 간봉두께는 최대 24mm까지 가능하며 간봉 이음새 부분이 정확하고 깔끔한 자동생산을 통해 아르곤가스 주입시 가스 누출을 막는다. 정확한 수치와 사이즈로 제품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층유리 두께편차 ±0.1로 매우 품질이 정교하며 영상이 우수하다. 특히 복층유리 4SIDE 시공이 어려웠던 부분을 해결하여 상업용 고층건물에 최적화 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LISEC의 TPA복층유리 생산라인은 빠른 생산속도와 정확하고 깔끔한 품질의 TPS복층유리를 생산할 수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부착시 처음과 마지막부분에 접착력을 높여주어 가스주입단열유리 생산에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대가공사이즈는 2,700×4,000mm이며 상햐셔틀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기존 TPA복층유리 생산라인보다 빠른 생산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TPA생산라인보다 20%이상의 생산성이 향상되며 3복층유리를 비롯하여 시스템창호용 복층유리에 특화를 이뤄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상햐셔틀방식은 유리 2장이 상하로 이동하여 프레스앞에서 만나고 연속작업이 가능하여 가공 속도가 빠르다. TPA생산라인은 전체 53m로 TPS와 일반복층 겸용으로 설치된다. TPS를 중심으로 장기적으로는 구조용인 4SG 제품으로의 변화까지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토탈 판유리 가공 시스템 구축으로 경쟁력 상승 

한빛복층유리에서는 최근 중국 LandGlass의 강화유리 생산라인 차세대 모델인 사이클론 설비를 국내 1호기로 도입하여 복층유리와 함께 강화유리까지 토탈 판유리 가공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이클론은 아크형태의 둥근 원형을 구현하여 컨벡션 기능을 극대화 했다. 기존 사각형태는 바람의 와류가 생길 수 있지만 둥근 아크형테로 로 내부의 열효율을 최상으로 맞출 수 있다. 강화유리 생산라이 이 외에도 수직천공기, 각면기, 4헤드이도면취기등 판유리가공의 전처리 설비를 완료하여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연계하여 고품질의 토탈 판유리 가공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 : 043.883.6670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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