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허 양전하 코팅 기술의 ‘폴텍청정스크린’, 청정망의 대명사로 ‘우뚝’

높아진 인지도에 ‘짝퉁’까지...성능 만족 못하는 중국산 및 국산 유사품들 ‘폴텍’브랜드로 둔갑
   

국내 미세먼지 차단망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청정망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폴텍청정스크린’이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반영하듯 최근 ‘폴텍’ 브랜드를 사칭한 짝퉁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어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의 세심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토털 환경기업 대코시스템(주)(대표이사 서정국)에서 공급하는 청정망 ‘폴텍청정스크린’이 자연환기 및 각종 성능에 대한 특별한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론칭 5년 만에 청정망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코시스템(주)는 미세먼지 문제가 본격 이슈화 되기전인 2015년부터 환경문제가 대두될 것이라는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선진 유럽 기술의 혁신적인 청정망 ‘폴텍청정스크린’을 국내에 공급했다. 

160년 전통의 유럽 프리미엄 청정망 ‘폴텍청정스크린’은 유해물질이 없는 100%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국제특허 양전하 코팅기술이 적용된 청정망으로 미세먼지 차단망 시장에서 경쟁 제품들 대비 자연환기에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유럽알러지인증기관 ECARF에서 미세 꽃가루 입자 차단(93~100%) 인증을 비롯, 국내 공인된 시험기관으로부터 미세먼지포집률 70% 검사성적(KITECH)를 획득해 국내외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높아진 인지도로 취급점이 증가, 제품 적용이 확대되면서 일반 공공주택은 물론 노인정, 양로원, 유치원, 학교 등 보육시설 및 공장과 같은 산업시설까지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형건설사 및 관급공사 창호시공업체들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폴텍청정스크린’은 제품 출시에는 일반 스크린 제품들과 비교 해 다소 높은 가격으로 시장 확대에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하지만 관련시장이 지속 성장하면서 검증 안 된 제품들이 범람하고 있는 점이 ‘폴텍청정스크린’에게는 기회가 됐다. 성능을 신뢰할 수 없고 원산지가 어딘지도 모르는 무분별한 제품들이 유통되면서 자연환기 강점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는 ‘폴텍청정스크린’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이다. ‘폴텍청정스크린’은 차별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점차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며 현재는 청정망 대표 브랜드로까지 위상이 높아졌다.  

‘폴텍청정스크린’의 인지도 확대는 제품에 대한 확실한 성능 데이터뿐만 아니라 대코시스템(주)의 공격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도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대코시스템(주)는 2015년 제품 출시 후 2016년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온라인 및 전문지 광고는 물론 케이블과 종편방송 TV광고, 각종 건축박람회 및 환경박람회의 지속 참가, 환경 취약계층 봉사활동, 다양한 기업들과의 업무제휴 등을 통해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시키며 ‘폴텍청정스크린’의 인지도를 상승시켰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버젓이 ‘짝퉁 제품’까지 유통   

이처럼 청정망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폴텍청정스크린’의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폴텍청정스크린’ 브랜드를 사칭한 중국산 및 국산 가짜 제품까지 유통돼 문제가 되고 있다. 업계 및 소비자들이 보통 자연환기 컨셉의 청정망을 ‘폴텍청정망’으로 부르며 청정망의 대명사로 사용되는 관행을 악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생겨난 것이다.

대코시스템(주) 관계자는 “‘폴텍청정스크린’의 인지도 상승에 따라 중국 및 국내에서 만들어진 복사 제품 및 ‘폴텍청정스크린’과 제휴했다는 가품이 유통되고 있다”며 “심지어 온라인상에서 ‘폴텍청정스크린’ 제품명과 브랜드를 버젓이 그대로 사용하는 업체들도 있다”고 말했다.  
  
국내 독점공급자 대코시스템(주), 공식취급점외 별도의 판매 일체 없어

짝퉁 제품과 관련 ‘폴텍청정스크린’ 국내 독점공급자인 대코시스템(주)는 공식취급점 외에는 별도의 스크린 판매를 하지 않으니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를 부탁했다. 

제품의 모양은 흉내낼 수 있으나 기능은 따라올 수 없다는 게 대코시스템(주) 관계자 말이다. ‘폴텍청정스크린’과 가품은 육안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구분할 수 있다. 중국산의 경우 컵으로 물을 부었을 때 물이 통과를 하거나 테이프 등 접착면이 붙으면 복사제품으로 볼 수 있다. 또 절단면의 경우 ‘폴텍청정스크린’은 깨끗이 잘리며 원단 섬유가 유지되나 가품은 섬유가 바로 풀리는 현상이 있다. 섬유가 바로 풀리는 스크린에서 정전기가 오래 유지될 수 없다고 보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또한 억지로 세게 잡아당겼을 때도 ‘폴텍청정스크린’은 원사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나 가품은 섬유상태가 유지되지 못하는 등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대코시스템(주) 관계자는 “최근 우리 취급점에 저가의 가품을 추천하며 ‘폴텍청정스크린’과 같은 성능을 갖고 있는데 가격은 훨씬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하겠다는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며“ 브랜드 사칭외 폴텍과 비슷한데 싸게 공급하겠다는 등의 행동은 불공정영업활동으로 볼 수 있기에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대코시스템(주)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관련시장이 성장하면서 ‘폴텍청정스크린’ 가품 출현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되는 피해를 입고 있다. ‘폴텍청정스크린’ 브랜드를 활용한 가품들이 유통된다는 것은 브랜드 인지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에 앞으로는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폴텍청정스크린’에 대한 브랜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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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