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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현대적인 인테리어의 시작’, 현대L&C TV광고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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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변경 후 첫 TV광고 방영, 토탈 인테리어 기업으로의 브랜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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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가 사명 변경 후 처음 제작한 TV광고를 선보이며 ‘토탈 리빙 인테리어 기업’으로 브랜딩 강화에 나섰다.
현대L&C 광고의 메인 테마는 ‘가장 현대적인 인테리어의 시작’이다. 이는 현대L&C의 인테리어를 통해 일상생활이 문화생활로 바뀌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와, 현대백화점그룹의 브랜드 네임을 차용한 ‘현대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리빙 인테리어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메시지다.
현대L&C는 제품에 초점을 맞춰 광고를 제작했다. 인테리어스톤 칸스톤,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 바닥재 센트라프라임 등 현대L&C의 다양한 제품들을 가깝게 보여줌으로써 마치 제품들이 광고 모델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 네임과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1990년에 개봉한 영화 ‘아비정전(阿飛正傳, Days of Being wild)’ 속 유명한 BGM을 차용, 친숙한 멜로디와 브랜드 네임이 간결하게 반복되는 가사의 CM송을 활용해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현대L&C 관계자는 “이 광고를 통해 현대L&C의 다양한 제품과 그것을 누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현대L&C가 지향하는 ‘현대적 인테리어 라이프’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 ‘토털 리빙 인테리어 기업’으로서 고객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L&C의 새로운 TV광고는 CATV및 SNS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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