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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유리, 복층유리 생산라인 도입으로 경쟁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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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 창호, 복층유리 원스톱 가공시스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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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달서유리(대표 안판호)가 최근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도입하여 기존 제경 및 창호사업에 복층유리 가공을 더해 효율적인 가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안판호 대표는 1987년부터 제경소를 중심으로 유리사업을 시작했으며 대구 지역내에서 거울을 중심으로 인테리어유리 가공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후 5년전 경희알미늄 대리점 취득으로 창호사업을 시작했고, 복층유리 사업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새롭게 복층유리 가공 사업을 시작한 계기로 이 회사 안판호 대표는 “건축경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판유리 가공자체가 복층물량이 많다. 따라가야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은 보다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원한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복층유리 사업을 시작했다. 창호사업을 하고 있으니 자체 물량 위주의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는 방향으로 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복층유리 가공은 로이복층유리를 중심으로 가스주입단열유리까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반 주택, 상가, 상업용등 맞춤형 제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달서유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주문형 유리가공 및 공급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이는 많은 유리 종류를 더해 중도매도 병행하고 낱장 판매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유리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고 있는 점이다. 기본적인 면가공 설비에서부터 복층, 창호에 이르기까지 통합시스템을 운영하여 지역내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현재 대지 990㎡(300평), 건물 660㎡(200평) 공장에서 효율적인 판유리 가공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가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목 확대도 계획하고 있으며 대량생산 시스템 보다는 맞춤형 제품의 빠른 입출고를 통한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방침도 밝혔다. 

문의 : 053.523.6262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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