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제4차 조달기술세미나 개최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회장 문수용)가 11월 0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4차 조달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3차 기술세미나 개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조달청 공정조달관리과, 조달품질원 품질총괄과, 한국에너지공단, 건설기술연구원 등 다수의 조달전문가를 통해 조달관련 지식을 교류했다. 또한 건설기술연구원의 내년도 창호 커튼월 관련 에너지효율등급 개정 및 신설내용과 함께 회원사 및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업계 현안과 정보를 공유했다.
문수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도 역시 숨가쁘게 달려온 한국알루미늄창협회는 순수 창호만을 기반으로한 유일한 정부인가사단법인으로 회원사를 대표하여 정기이사회를 구축 운영하였다”고 말하며 “협회는 모든 회원사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사회를 통해 공정하고 효과적인 단체의견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알루미늄창의 품질향상과 제품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달청 및 우수제품협회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진할 것이며, 정부정책에 발맞춘 금속제창 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알루미늄창협회는 올해, 에너지공단의 창세트 개정안 및 커튼월고효율에너지기자재 신규 개정과 관련하여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협회 이사회를 통해 에너지공단, 건설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에 하나의 목소리로 적극적으로 단체의견을 전달하였으며, 주요사안을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