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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건업 주름방충망과 허니컴쉐이드, 일본 수출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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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진공, KOTRA의 ‘2019 한일통합사절단 수출상담회’에 창호기업 유일참가

 

 


㈜신우건업(대표 임성규)이 지난달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OTRA가 진행한 ‘2019 한일통합사절단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창호기업으로 유일하게 참가했다.
대전권역에 사업장을 둔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3개 도시에서 7일동안 펼쳐진 상담회장에서 ㈜신우건업은 주력품목인 주름방충망과 허니컴쉐이드에 대해 소기의 상담성과를 나타냈다.
현지에서 직접 수출상담을 펼친 임성규 대표는 “주름방충망을 일본에선 주로 현관용(무턱)으로 제작해 일반 소비자도 쉽게 구매하여 DIY용으로 설치할 수 있게 (일본 내) 홈센터 등 대형유통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며 “일본 현지 건설기업 및 전문유통업체와 수출상담한 결과 일본 제품에 비해 당사의 주름방충망의 품질수준이 매우 좋다는 평가와 함께 가격적인 면에서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밝혔다. 임 대표는 특히 “현지 제품은 폭 사이즈가 정해져 있고, 길이만 소비자가 직접 재단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박스로 제작하여 판매되는 만큼, 현지 실정에 맞게 제품을 제작하여 수출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가격도 현지제품에 비해 대폭 저렴해 품질과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충분한 시장성이 기대된다” 말했다.
일본은 우리나라 유명 유통매장의 2~3배 크기에 달하는 ‘홈센터’를 통해 건축자재 및 관련품목을 대량 유통하고 있으며, 인건비와 재료비가 비싼 일본 현지의 특성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자재를 구입하여 설치하는 DIY용 제품이 발달해 있어 ㈜신우건업 제품의 많은 수출성과가 기대된다.
㈜신우건업은 일본 내 미국형 주택 건설회사와 주름방충망 수출상담을 벌인데 이어, 건축주택리폼 전문회사와도 허니컴 쉐이드에 대한 활발한 수출상담도 펼쳤다. 이 허니컴 쉐이드는 수출 상담 이후 일반방충망형+허니컴 쉐이드 형의 더블형태로 제작돼 이미 샘플이 현지에 보내졌고, 이외 구체적인 수출규격 및 수량을 협의 중이다.  
임 대표는 “일본에서 유통되는 브라인드와 커튼의 대당 단가가 매우 높고 제품품질이 좋지않은 반면, 당사의 허니컴 쉐이드에 대한 품질과 가격 수준에 만족하여 적극적인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세방진망, FITI시험연구원의 우수한 시험성적서 획득
한편, ㈜신우건업은 주력품목으로서 주름방충망, 허니컴 쉐이드 함께 AL(단열)창호, 렌치 브라켓, 미세방진망, 슬라이딩 도어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AL 조립시 사용되는 렌치 브라켓은 생산성과 효율성, 품질(기밀)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시스템도어, 폴딩도어, 시스템루버 가공업체 등을 중심으로 공급이 확산되고 있다.
㈜신우건업의 미세방진망은 지난달 먼지 차단망으로서 MAS협회의 요청으로 관급공사에 납품하기 위해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분집포집효율, 공기투과도, 내후성이 우수한 시험성적서를 획득했다.
T.(042)710-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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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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