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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우시스, 독일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건축기자재 박람회(BAU 2019)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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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은폐 시스템 창호’와 차양기술로 세계 여러 나라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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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호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선우시스(대표이사 박기영)가 국내 중소창호업체 최초로 지난 1월 14일부터 19일 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건축기자재 박람회 (BAU 2019)에 참가해 국내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세계최초의 레일은폐 시스템 창호와 외부 차양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여러 나라의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 (주)선우시스는 BAU2019을 통해 'Hidden Rail System'의 독자적인 레일은폐 방식의 창호 기술을 선보였다. 

창호분야에 있어 변방인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레일은폐 방식은 레일 커버를 사용하여 하부레일을 은폐시켜 깨끗하고 심플한 외부디자인을 구현한 기술이다. 안전하고 견고한 구조의 히든레일의 화려한 금형단면은 15개국 이상의 세계인들에게 흥미와 탄성을 자아내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에서 온 다양한 건축가와 창호 및 자재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은 세계최초의 ‘Hidden Rail System’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자동 배수 방식과 계단식 하부 구조에 따른 기밀과 수밀성능 향상 기술은 해양성 기후와 미세먼지가 많은 국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왔다. 

(주)선우시스 관계자는 “(주)선우시스의 BAU 2019 참가는 세계인에게 한국의 독자적인 창호기술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의 창호기술이 세계시장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기술임을 검증받았다”며 “그러나 세계적인 창호기술과 트렌드는 보편적인 국내시장과는 다소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바,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서 준비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많이 남아 있음을 확인하였다. 세계시장에서 당당한 제품 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은 특정한 한 두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며,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 역시 중요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차양 시스템, 유리온실, BIPV창호기술도 함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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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우시스는 BAU 2019전시회에 현재 수행하고 있는 국책연구과제인 태양광 유리온실, 건축자재로써의 BIPV 창호 기술, 하이브리드 차양 시스템, 제로에너지 건물용 고성능 창호도 함께 전시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차양 시스템은 기존 유럽의 ‘메인 셔터에 차양 개념’을 도입한 것을 ‘메인 차양에 셔터 개념’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공동개발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주)선우시스 관계자는“다양한 나라의 건축가와 창호 및 자재업계 관계자들이 부스에 방문했다. 러시아 관계자들은 유리온실제품에 관심을 보였으며 유럽 관계자들은 외부 차양 제품과 슬라이딩 레일은폐 시스템 창호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인도, 방글라데시아 등의 아시아 나라와 유럽 외곽지역 나라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며 “지난 2017년에는 창호개발에 특화된 자체개발한 3D프린터를 메인으로 선보였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외부 차양제품을 메인으로 선보였다. 독일은 차양기술의 선진국으로 선진 시장에서 국내 제품이 어느 정도 인정받을지 반응을 보기위해 전시했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서 사업방향을 잡는데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관계자는“이번 BAU2019 참가로 (주)선우시스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문을 두드리는 계기를 마련했는데 이러한 도전이 국내 창호업체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나비효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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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일 뮌헨 BAU 전시회는 건설 설계, 자재, 시스템 관련 전 세계의 1,800여 업체가 참가하며 약 200,000여명 이상이 참관하는 전시회로 전 세계 6만명 이상의 건축가, 건축 엔지니어, 설계자 들이 참가해 건축 각 분야의 정보를 소통할 수 있는 건축 관련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이다.

그러나 2017년 전시회부터 이번 2019년 전시회 까지 중국 업체들의 기술 모방으로 참가업체들은 기술 오픈을 꺼리면서 폐쇄적인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기사제공_선우시스 031-984 2349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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