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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리제경, 접합유리생산라인 도입으로 가공 경쟁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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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설치 예정, 강화와 시너지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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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거울 및 인테리어유리 가공, 강화유리 생산 전문업체인 금강유리제경(대표 이종구)이 최근 건축용 접합유리 생산라인의 설치를 진행하여 가공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설치를 진행하고 있는 접합유리 생산라인은 9월말 설치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에 있으며 오토크레이브를 포함한 크린룸, 예압설비를 갖춘 전자동 PVB필름 접합유리 생산시스템이다. 접합유리생산을 위한 별도 법인 ㈜글라스디올을 설립하여 접합유리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며 설치를 진행중인 접합유리 생산라인은 최대가공사이즈 2,500×6,000mm이다. 

새롭게 접합유리 생산라인을 도입하게 된 계기로 이 회사 이종구 대표는 “건축용 유리시장의 추세는 안전을 중시하고 있다. 깨졌을 때 비산이 방지되는 접합유리는 강화유리보다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자사는 기존 강화유리를 비롯하여 CNC 정밀가공, 워터젯을 포함하여 판유리 종합가공 업체로써 접합유리 생산을 통해 기존 강화유리를 비롯한 가공시스템과 연계 했을 시 높은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 가공 방향이 다품종 맞춤형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공간에 적용되는 접합유리의 맞춤 공급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금강유리제경은 접합유리 생산을 위하여 기존 가공공장동 옆 공간에 접합유리 생산 공장동을 신축했다. 접합공장동은 건물 2,640㎡(80평) 규모로 세척, 크린룸, 예압, 본압(오토크레이브)까지 원스톱으로 접합유리의 생산이 가능하게 구성하고 있다. 접합유리 생산과 더불어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의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강화유리 및 워터젯등 정말기공 시스템과 연계가공 시스템을 마련하여 고품질의 판유리 가공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가동중에 있는 강화유리 생산라인은 상하부 풀 컨벡션 방식으로 소프트로이 강화가 가능한 설비이다. 최대 가공사이즈는 2500×6000mm, 유리두께는 4∼19mm까지 가능하다. 워터젯은 최대가공사이즈 2,400×3,500mm으로 유리두께에 상관 없이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다. 절단에서부터 따내기, 홀가공, 이형가공등 다양한 가공에 특화를 이루고 있다. 양각면기는 판유리 폭 최소 80mm부터 최대 1,200mm까지 가능하고 유리두께 3∼19mm까지 가공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동재단기 2대, 씨밍기, 수직각면기, 면취기, 세척기, 천공기등 판유리가공의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강화유리를 중심으로 접합유리를 접목하여 가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체 생산시스템의 개보수 및 레이아웃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노후 된 가공설비의 수리를 집중적으로 교체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최상의 가공시스템에 맞춰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의 : 031.906.6204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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