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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코리아, ‘페어블라인드(Pair in Blind)’ 창호 및 파티션 적용 확대에 앞장

사이버건축박람회 0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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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향상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통해 페어블라인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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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능성에도 불구하고 과거 제품 하자 인식으로 창호시장 적용 확대에 한계를 갖고 있던 복층유리 안에 블라인드를 적용시킨 페어블라인드가 품질 향상을 통해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전동 및 수동 타입으로 창호 및 파티션까지 다양한 분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창호시장에서 페어블라인드가 다시 관심 받으며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기업으로는 KM코리아(대표 민종필)를 꼽을 수 있다.

KM코리아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10년 무상보증을 실시하며 지난 2019년부터 페어블라인드를 공급했다.

민종필 대표는 “과거 페어블라인드는 복층유리 속에 들어있는 부품이 고장나거나 기밀이 부실해 시간이 지나면 유리 안에 습기나 먼지가 들어가는 하자가 발생했고 A/S 대응도 원활하지 않았다”며 “이러한 페어블라인드의 단점들이 최근 품질 향상을 통해 많이 개선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10년 무상보증을 실시하며 2019년부터 마케팅과 영업력을 강화시켰다.”고 말했다.  

KM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페어블라인드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시장에서 오랜 기간 판매되며 품질 검증을 완료한 중국 Changshu社 제품으로 KM코리아에서 중국 Changshu社와 기술제휴를 맺고 아시아 및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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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창호에 많이 적용되는 22㎜ 복층유리에 적용가능 한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으며 복층유리 24mm, 26mm, 3중유리 39mm, 41mm, 43mm 등 다양한 두께의 유리에 적용이 가능하다. 슬림한 블라인드 슬랫 폭에 다양한 컬러 적용이 가능하며 내외부 공기압 조절장치를 적용해 블라인드 슬랫 공기층 내 걸림현상을 최소화시켰으며 A/S도 용이하다.

수동방식 MAGNETIC을 개선해 접지력 향상 및 자석 탈락방지를 최소화시켰다. 지난해에는 전기배선 없는 배터리 충전식 전동 페어블라인드 신제품도 출시했다. KM코리아의 전동 페어블라인드는 전기공사가 필요 없는 간편한 시공은 물론 리모컨으로 슬랫의 각도까지 조절 가능하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제품 출시 후 소비자 및 업계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품질을 인정받은 KM코리아의 페어블라인드는 적용 사례도 주거용 및 상업용 공간 다양한 용도로 확대되고 있다. 주거용에서는 발코니창, 터닝도어, ABS도어를 비롯 중문으로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일식 시스템창호와 이동식주택에도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상업용 공간에서도 커튼월창을 비롯 폴딩도어와 시스템도어, 파티션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속적인 건축박람회 통해 소비자에게 페어블라인드 인지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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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코리아는 지난 3~4년간 지속적인 건축박람회 참가를 주력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건축 및 인테리어 시장에서 페어블라인드의 인지도를 상승시켰다.

민종필 대표는 “수년 동안 국내 다수의 건축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 및 업계에 페어블라인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결과 최근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페어블라인드 문의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인테리어 대형업체 쇼륨에 페어블라인드 제품이 전시되면서 페어블라인드의 달라진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KM코리아는 페어블라인드 적용 확대를 위해 유리부터 블라인드, 간봉까지 원스톱으로 제작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제작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보다 강화시키면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에 역으로 수출해 판로를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취재협조_KM코리아(031.437.8300)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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