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제이시스템,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 획득

폴딩도어 및 썬룸, 시스템도어, 시스템창호를 생산하는 금속구조물창호전문건설업체 ㈜제이제이시스템(대표이사 김정명)이 최근 알루미늄 시스템도어로 국내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 (주)제이제이시스템은 최근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KOLAS)에서 실시한 테스트를 통해 프레임 폭 80mm, 43T 유리를 적용해 열관류율 0.889W/㎡K를, 프레임 폭 80mm, 24T 유리를 적용한 모델은 열관류율 1.240W/㎡K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관련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이다. (주)제이제이시스템의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브랜드 ‘스태빌 시스템도어’는 알루미늄 프레임 내부에 밀실하게 채운 단열재와 단열유리, 가스켓 등 부자재 성능이 최적조합을 이룬 제품으로 특허출원중인 이중 알루미늄 프로파일에 폴리아미드 커버를 보강해 단열성과 기밀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내구성 강화를 위해 유압식 도어클로저, 독일 WISS社 힌지 등 최고급 부품만을 엄선하여 제작했으며 시스템도어 전용 슬림 디지털 도어락도 적용 가능하다.

(주)제이제이시스템 김정명 대표는 “올해를 기점으로 건물 제로에너지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단열성능이 우수한 창호제품 적용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스템도어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프레임 구조 개발과 유리 사양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시스템도어 단열성능 성적서를 획득하게 됐다”라며 “제이제이시스템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갖춘 창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폴딩도어 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주)제이제이시스템은 사세확장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스템도어 및 시스템창호 시장에 새롭게 진출했다.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지 이제 1년여 지났지만 시스템도어 사업과 관련 최근 고단열 제품수요가 있는 건축현장 을 중심으로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의 알루미늄 T/T, L/S 시스템창호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899.9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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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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