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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디(주), 열림이 다른 ‘시선도어’, 독일 국제발명전시회(iENA 2022)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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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국제 발명전시회로 평가받는 iENA에서 기술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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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이 다른 차별화된 도어를 선보이는 이거디(주)의 디바이딩 도어 기술이 지난해 11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2022 독일 국제발명전시회(iENA 2022)'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독일 국제발명전시회(iENA)는 1948년부터 독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로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 미국 피츠버그 국제 발명품 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발명전시회로 평가받는다. 2022년 전시회에서는 발명, 특허, 아이디어산업, 과학, 기술 등의 분야로 진행됐으며 20여 국가에서 532건의 발명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거디(주)의 디바이딩 도어 브랜드 ‘시선도어’는 각각의 문짝이 나뉘어 열리는 기능성 도어이다. 문짝이 나뉘며 포개지면서 개폐되는 구조로 기존 제품이 사각틀 안에서 디자인되어 나오게 되지만 시선도어는 각각의 문짝이 나뉘며 열리기 때문에 사각틀이 아닌 다양한 디자인 접목이 가능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심미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기존 3연동도어를 다 열어도 문 한 짝 너비가 남아있게 돼 공간이 좁아지게 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현관은 물론 4연동, 6연동으로도 제작돼 드레스룸, 다용도실에도 적용 가능하다. 2010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 후 2013년, 2016년, 2019년까지 총 4번의 발명특허대전 수상했으며 이번 2022 독일 국제발명전시회(iENA) 금상을 통해 다시 한번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이거디(주)의 시선도어는 오랜 기간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품질과 디자인 향상을 이뤄내 최근 업계에 입소문을 타면서 업계 및 소비들로부터 제품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현관 면적이 좁아 3연동 중문을 설치하기 애매하거나 까다로운 공간과 문을 열었을 때 회전 반경에 의한 물건 걸림 등 현관이 좁은 곳에 큰 효과를 나타낸다. 공간 활용의 장점을 바탕으로 시선도어는 1인 가구 확대에 따른 중·소형 규모의 주택 추세에 발맞춰 좁은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거디 박태정 대표는 “이번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기술은 다수의 특허출원과 등록,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특허까지 등록된 기술로 대한민국 특허대전과 독일 국제 발명특허대전 수상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인테리어 및 창호시장에서 더 많이 적용 될 수 있도록 마케팅과 영업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080.733.1004)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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