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케미칼, 복층유리용 부자재 공급의 다변화 추진

용접간봉 품목 확대 및 부자재 재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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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복층유리 부자재 공급 전문업체인 (주)영민케미칼(대표 김영보)이 최근 충분한 재고 확보와 용접간봉 종류 확대등으로 공급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복층유리 시장의 원가상승으로 인해 부자재 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민케미칼은 가격 상승률을 최소화하면서도 소비자들이 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간봉과 흡습제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간봉의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빠른 납기를 위해 재고 확보등 품목도 점차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그동안 복층유리용 부자재에 대하여 품목별로 품질검증을 거처 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대리점 중심의 공급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요구사항에 맞춰 맞춤식 공급을 진행하야 왔다. 이에 보다 적극적으로 공급을 늘리고 소비자들이 요구하기 전에 필요한 제품은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용접간봉의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에서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간봉은 알루미늄 용접간봉을 중심으로 단열간봉까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제품의 구색을 갖추고 있다. 일반용접과 배면용접 제품을 다 갖추고 있으며, 폭은 전품목을 다 구비하고 있으며 12, 14, 16mm 제품을 중심으로 6mm간봉부터 18mm까지(6, 8, 10, 12, 14, 16, 18)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두께는 0.31의 일반용과 오토용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0.32, 0.34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두께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일반간봉제품의 공급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단열간봉 제품도 공급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의 : 031.876.1911

기사출처 : 유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