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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시공업체 선정에 대한 일반적인 팁.

사이버건축박람회 0 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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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시공업체 선정에 대한 일반적인 팁.

 

건축 계약 때 첫 단추를 잘 끼워야합니다.

건축주와 시공업체 간에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 진행된다면야 더할 나위 없겠지만 현실에서는 서로 얼굴을 붉히며 헤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심지어 공사 중간에 업체가 공사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사가 중단되면 그 피해는 무척 크고. 새로 업체를 선정해서 다시 공사를 진행하려면 건축비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잘못된 만남은 대부분 건축 계약 때 첫 단추를 잘못 끼운 탓입니다.

 

건축업자를 만나 계약을 하는 게 좋습니다.

언론매체를 통해 자주 소개되는 업체를 중심으로 정보를 획득하는 게 좋습니다.
시골 중개업소나 건자재, 철물점 입구에 간혹 ‘건축 상담’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는 직접 짓는 게 아니라 건축업체 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소개해주는 것이라고 보면 거의 틀림없습니다. 리베이트도 건축주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인 만큼 예비 건축주는 직접 건축업자를 만나 계약을 하는 게 좋습니다.

 

평당 얼마정도에 지으면 되겠지....?

건축주는 먼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집을 지을 것인지에 대해 건축업자와 세부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막연하게 내가 얼마의 자금을 갖고 있으니 이 정도면 집을 짓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주위 지인들로부터 아는 건축업자를 소개받거나, ‘평당(3.3㎡=1평) 얼마정도에 지으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업자로부터 견적을 받아서는 곤란합니다.

실제 상황에서 십중팔구 평당가로만 얘기하는 업자를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건축계약에 따른 세부 내역서를 들여다봐도 전문용어가 많아 잘 이해가 안되고, 그래서 그저 총 건축비용을 평당으로 나눠 싸다, 비싸다만 판단하게 됩니다. 

건축주가 세부 견적 없이 이런 평당가로 건축비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경우, 제대로 된 집을 지어줄 수 있는 업체는 되레 경쟁에서 밀려날 소지가 다분하고. 무조건 계약을 따고 보자는 생각에 건축주가 제시하는 평당가 또는 그 이하로 견적을 맞춰 공사를 따낸 업체는 공사도중 여러 구실을 대며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경우 분쟁은 불가피합니다. 어떤 경우엔 공사중단으로 건축주를 압박하게 됩니다.

 

시방서란?

설계도가 나왔으면,인테리어 수준등을 감안하여,건축 내외장재를 선정하시면 시방서가 나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시공사의 시공능력과 기술,정보,지식등을 알수가 있습니다

시방서란! 건축주와 시공사간의 약속입니다

어느 자재를 가지고 어떠한 기술과 방식으로 공사에 임하는 것인지

그리고 시공사의 전문성과 그동안 시공정보를 통하여 능력을 평가 할수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좋은 주택을 하자없이 시공할수가 있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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