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월/공간 활용에 탁월한 신개념 ‘무빙도어(Moving Door)’

- 무빙월 시스템을 창호에 접목, 국내 시장에 첫 선
- 발코니, 테라스, 썬룸, 사무실파티션 등 실내외 공간 연출에 탁월 

슬라이딩도어, 폴딩도어 주름방충망 등을 공급하는 씨앤월(대표 정창보)이 최근 공간 활용에 탁월한 신개념 ‘무빙도어(Moving Door)'를 출시해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씨앤월이 출시한 ‘무빙도어’는 기존 유럽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글라스무빙월 기술을 창호에 접목한 제품으로 프레임 완전 개방 시스템으로 창문이 한 장씩 따로 움직여 개방률 99%를 자랑한다. 아직 국내 시장에는 선보인적 없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2년전에 출시돼 제품에 대한 검증도 완료된 상태이다. 최대 사이즈는 2,800㎜×700㎜까지 가능하며 발코니창에도 접목할 수 있게 현재 개발을 마무리 하고 있는 단계이며 추후 PVC소재로도 선보일 방침이다. 

틈새에 가스켓과 모헤어를 장착한 방풍, 방음, 방습 설계를 통해 기밀성이 좋아 에너지효율면에서는 우수하다. 제품에 대한 단열과 기밀성능은 현재 공인된 시험기관에 테스트 의뢰중이다. 프레임은 불소도장으로 마감한 3.2㎜ 알루미늄 사용으로 내구성, 내마모성이 탁월하며 롤러 역시 부드러운 슬라이딩을 위해 특수 합금 롤러세트를 적용했다. 잠금장치는 터치식 잠금장치 사용으로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유리는 단창에 6㎜, 이중창에 16㎜적용이 가능하다. 설치후 유격이 없어 덜컥거림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씨앤월에서 선보이고 있는 신개념 무빙도어는 타운하우스 및 일반 주택 발코니, 테라스, 썬룸 등에 적용될 수 있으며 사무실타피션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폴딩도어보다 가격도 저렴하게 공급돼 폴딩도어 대체 제품으로도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앤월 정창보 대표는 “무빙도어는 해외에서 특허를 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씨앤월이 특허권을 갖고 있다. 하드웨어는 해외 제품을 사용하고 금형은 씨앤월에서 제작한다. 제품에 대한 장점이 특별한 만큼 틈새시장부터 적용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씨앤월은 무빙도어 적용 확대를 위해 현재 제작업체 및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취재협조_씨앤월 (1661.1142 www.thecw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