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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산업/여름철 태양빛,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THE VLU)’

사이버건축박람회 0 2,743
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건물 냉난방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 시켜주는 제품으로 평가

 

-블라인드 등의 차광장치 없이도 자동 색감 변화로 광 투과율 조절
-로얄블루 색상으로 청량감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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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주상복합이나 발코니를 확장한 아파트 및 오피스 건물의 경우 넓은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태양열, 사무기기가 내뿜는 복사열, 사람의 몸에서 발생하는 잠열 등 복합적인 열원 때문에 냉방부하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문제로 정부에서도 여름철 건물의 에너지효율 향상, 자외선과 열 차단과 관련, 지난 2015년부터 연면적 3000㎡ 이상의 공공 건축물 중 업무시설 및 교육·연구시설은 창 면적 10%에 해당하는 크기의 차양이나 일사조절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등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이처럼 건물의 여름철 태양빛, 자외선 차단 및 건축물 내부 온도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외선 차단 99%와 건물의 냉난방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 시켜주는 제품이 출시돼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밀화학 전문 업체 ㈜단석산업(대표이사 한승욱)이 출시한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THE VLU(The Visuable Light Utilizer))’가 바로 그것이다.

㈜단석산업은 지난 10년간의 연구 및 서울대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 기능성 유리를 제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독일업체와 기술 협력하여 생산기술을 확보하면서 지난 6월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 이중, 삼중 유리의 성능을 만족하면서 IoT를 이용해 광 투과율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사용자는 특히 여름철에 보다 편리하면서도 극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는 전기적 장치를 통해 태양광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유리색이 변해 태양빛과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는 원리로 블라인드나 차양 등의 별도 장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야를 확보하면서 그와 동시에 차폐 설비 같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전기적 장치를 통한 Electrochromic 스마트 글라스는 SPD, PDLC 방식으로 제작된 스마트 글라스 대비 광차단과 에너지 절감 부분에서 효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주)단석산업 관계자는 “현재 단석산업 본사 사무동에 ‘더 블루’를 적용했는데 태양빛의 세기에 따라 빛의 투과율을 스스로 조절하여 적절한 실내 온도를 지속 유지시켜줘 직원들이 설치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며 “사무실 뿐만 아니라 현대식 빌딩의 로비나 대형창, 일반주택의 거실창, 아트리움, 온실 천장, 그 외 커피숍, 스포츠 센터 등에 적용 시 큰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단석산업은 국내 PVC창호 안정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업체로 지난 1965년 노벨화학공업사로 창립하여 국내최초 시약제조 및 유산망간을 개발, 1989년 (주)단석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래, 현재는 경기도 시흥에 본사 및 군산국가산업단지내 1·2공장 등에서 금속소재, 정밀화학소재, 바이오디젤사업을 운영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정밀화학 전문업체이다.

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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