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작은방 붙박이장’ 출시…원룸·자녀방 등 어떤 곳도 딱 맞게 시공

[한국목재신문=편집국] 종합가구기업 (주)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가 브랜드 최초로 ‘작은방 붙박이장’을 출시했다.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이나 자녀방 같은 좁은 공간에는 장롱이나 싱글장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상부와 좌우 남는 공간에 먼지가 쌓이거나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에넥스 작은방 붙박이장은 좁은 공간이라도 실측을 통해 딱 맞는 설치가 가능해 공간을 깔끔하고 효율적이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작은방 붙박이장은 총 3종으로 ‘EWO 버클리 작은방 붙박이장’, ‘EWO 스카이 작은방 붙박이장’, ‘EWO 렌느 작은방 붙박이장’이다. 붙박이장 너비는 1,350mm부터 1,850mm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또한 전신거울을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실용성을 극대화했으며 하부는 3단 서랍장으로 구성 가능하다. 상부의 남는 공간을 빈틈없이 채우는 ‘서라운딩’ 마감으로 처리해 먼지가 쌓이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작은방 붙박이장을 출시함에 따라 공간의 제약 없이 붙박이장 설치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타겟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