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건 인테리어 합판 시공 모습 |
상업공간과 주거공간을 아울러 인테리어 소재로 목재 벽장재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건산업이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이건 인테리어 합판’을 출시했다.
‘이건 인테리어 합판’은 제품에 디자인 마감이 된 신개념 마감 일체형 월판넬로 시공 시 별도의 마감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작업 시간 및 재원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공편의성과 경제성, 디자인까지 두루 갖춰 소비자의 호응이 높다.
최근 특별하고 개성있는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주거공간의 포인트 소재로 목재 벽장재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상업 공간에서도 다채로운패턴 연출로 벽 마감뿐만 아니라 천장 마감, 도어 판넬, 선반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목재 벽장재로 인테리어를 마감하는 추세이며 학교, 관공서 등 관급시장에서도 목재 벽장재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이건 인테리어 합판’은 기존 E0등급을 넘어 최고 등급인 SE0급 자재를 사용해 친환경 품질 기준을 한층높인 것이 특징이다.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을 0.3㎎/L 이하로 최소화해 지하 공간뿐만 아니라 키즈카페, 유치원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중에 유통되는 필름 마감재와 달리, 천연소재 마감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연출할 수 있고 다공질인 목재 고유의 특성으로 필름보다 실내의 습도조절능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건 인테리어 합판’의 또다른 경쟁력은 디자인이다. 재단이 용이한 7×1,220×2,440㎜규격으로 제작돼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한 시공 패턴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색상 및 수종은 내추럴, 우드, 빈티지, UV 내추럴 등 총 9종으로 다채로운 마감 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이건 인테리어 합판은 현장 인건비와 도료 등 비용은 절감하면서도 실제 목재의 자연스러운 천연 질감을 구현할 수 있어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친환경 건축자재로 공간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건산업, 목재 벽장재 신제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