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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톱샤시 의정부 물류영업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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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북부 대리점 고객사의 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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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톱샤시 / (주)톱스톡 김성현 대표이사 취임
PVC 창호 압출생산과 유통공급이 한층 강화된 경영활동 기대        


(주)톱샤시(대표이사 김성현)의 총판점인 의정부영업소가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고, 지난 11월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사를 초청하여 조촐한 개업행사를 가졌다.
이번 (주)톱샤시의 의정부 영업소 개소로 기존 충북 음성 (주)톱스톡 생산공장과 경기 광주 (주)톱샤시, 경기 김포 (주)톱스타의 4개사가 더불어서 수도권 물류활성화에 최대의 기치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톱샤시와 (주)톱스타의 김성현 대표이사가 지난 9월 (주)톱스톡 대표이사로 전격 취임하면서 PVC 창호 프로파일 압출생산과 유통공급을 총 망라한 한층 공격적인 경영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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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톱샤시 광주공장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로 340 T.031_764_0661
(주)톱샤시 의정부지점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211 T.031_826_4787
(주)톱스타 김포공장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대로 1628 T.031_996_8216
(주)톱스톡 본사       충북 음성군 대소면 한삼로 274 T.043_882_8226

 

의정부 지점 개소로, 경기 서부와 동북부 등 수도권 고객에게 효율적인 물류 배송

(주)톱스톡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성현 대표이사는 PVC 창호 유통점인 (주)톱샤시 광주공장과 물류기지인 (주)톱스타 김포공장에 이어 이번 (주)톱샤시 의정부지점을 개소하며 수도권 물류 공급 및 PVC 창호 제작 및 유통의 최적 공급시스템을 형성했다. 충북 음성에 소재한 (주)톱스톡에서 PVC 창호 프로파일을 압출 생산하여 경기도 광주와 김포, 의정부에 각각 물류 배치함으로서 수도권 대리점에게 한층 효율적인 배송시스템을 완성했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특히 이번 의정부 지점 개소로 그동안 여러 대리점과 고객사의 요구로 필요성을 절감했던 경기 동북부 지역의 효과적인 물류 배송 요구를 해갈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의정부 지점은 이미 지난 9월부터 문을 열어 이 지역 물류기지의 필요성과 지역 내 대리점 요구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 분석에 들어갔다”며 “그 결과 대리점과 관계사 분들의 호반응이 이어져 운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더불어 이 지역 시장 개척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광주공장, 김포공장과 더불어 수도권 대리점 고객의 만족도 높여 

이번 (주)톱샤시 의정부 지점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주)톱샤시의 경영체계 아래 상호 협력과 보완을 이루며 운용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의 (주)톱샤시는 김성현 대표이사가 지난 2000년부터 운영해 온 회사로 PVC 창호와 알루미늄창호, 복층유리, 커튼월 등의 제작과 렉산, 창호부자재, 실리콘 등의 부자재를 판매해 왔다. 2011년엔 사세확장으로 동일지역 내 800여평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축하여 확장 이전했다. 이 광주공장은 창과 문세트, 복층유리를 공급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PVC 창호 제작설비와 복층유리라인을 갖추고 KS F 3117(창세트), KS F 3109(문세트), KS L 2003(복층유리) 인증과 ISO9001;2008 품질인증시스템을 보유하며 금속창호건설업체, 공업사, 대리점, 건축주 등의 고객 요구에 부응했다.
(주)톱샤시 의정부 지점에도 PVC 창호 프로파일을 쌓아 놓을 수 있는 600여평의 넓은 부지를 확보하여 대리점에게 창호 프로파일과 부자재를 공급한다. 하지만 창호제작요구가 있을 때는 광주공장의 제작설비를 활용하여 제 납기에 맞춘 빠른 공급체계를 형성했다.
김 대표는 “대리점이 몰려있는 경기 서부권에 비해 경기 북부권이 상대적으로 열세한 면이 있어서 이번 의정부 지점 개설을 단행한 결과 매우 좋은 반응을 얻어 9월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거두는 한편 대리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 영업소에는 영업인원을 대폭 보강해 영업소 개소 초기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주)톱스타로 운영돼 온 경기 김포 영업소는 지난 2008년에 설립되었고, 현재까지 경기 서부권 대리점의 물류 흐름을 책임지고 있다. 김 대표의 설명대로 경기 서부권에는 이 회사 20여개 대리점이 집중되어 곳으로 오래전부터 강세를 유지해 온 지역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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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톱스톡, 올 초 압출기 2기 새로 도입
       두 가닥 압출로 생산성도 두 배

 전국 60여개 대리점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

충북 음성에 소재한 (주)톱스톡은 물류 및 판매를 담당하는 위 3개의 영업소를 중심으로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의 전국 60여개 대리점과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초 110mm 압출기 2대를 새로 들여놓은 생산공장엔 연일 밀려드는 생산물량으로 10여대의 압출기에서 쉴새없이 프로파일이 뽑아지고 있고, 공장 주변엔 발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출하될 재고물량으로 가득찼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지난 9월 취임이후 생산량과 품질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데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저희가 보유한 압출기는 기본적인 생산량 외에도 대당 4~5톤의 프로파일을 더 뽑을 수 있을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내리면서도 밀도있는 제품생산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주)톱스톡의 PVC 창호가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 중에서 비교적 저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품질수준은 예전과 다른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밀도있는 제품생산을 위해 재생을 낮추고 신재비중(80%)을 높이는 한편, 2가닥으로 뽑아져 나오는 금형 등 보다 정밀한 최신고속금형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보강했기 때문입니다.”
두가닥으로 압출할 수 있는 금형을 보유해 115R과 같은 일반적인 자재를 같은 생산 시간 대비 높은 생산량으로 뽑아낼 수 있어 고정비용 상쇄효과가 크다.
김 대표는 취임이후 회사의 경영과 생산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면서 이러한 생산 시스템을 통해 매년 20~30%씩 성장해 온 것과 여기에 비등하게 제품품질수준과 이를 위한 투자비중도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  

 

에너지효율 1등급의 255mm의 발코니창호 보유
         150mm 판넬바 1.591의 우수한 에너지효율등급으로 ‘가성비 좋다’ 입소문
         
(주)톱스톡은 20여년 전  PVC 창호 압출업체로 출발해 현재까지 ‘톱샤시’ 브랜드를 시장에 정착시키고 있다.
제품은 대형창, 소형창, 대형판넬창, 프로젝트창, 소형판넬창, 학교이중창, 학교단창, 공틀일체형, 통바와 중앙 방풍틀 부자재와 GB류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열관류율 0.908을 기록한 에너지효율 1등급의 255mm의 발코니창호와 에너지효율 2등급의 220mm창호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현재 에너지효율등급을 신청해 놓은 제품이 다수다. 
특히 특기제품인 150mm 판넬바는 1.591의 우수한 에너지효율등급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양날개(60mm) 형태로 제작하였으며, 1.5이하의 에너지효율등급을 획득할 목표로 현재 제품 개발 중이다. 이 150mm 판넬바는 이 회사가 4년전에 출시한 제품으로 제품을 접한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아 지금까지도 유행세를 타고 있다.
(주)톱스톡은 ‘현금거래’를 원칙으로 하는 대금결재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 창립자인 김태식 회장이 설립 초창기부터 고수해 온 원칙이므로 (주)톱스톡을 아는 사람들은‘현금거래’를 당연시하고 있다.
  

최근 전라도와 경상도에 영업력 대폭 증강, 향후 물류기지 개설도 검토

(주)톱스톡은 현재 적극적인 영업정책으로 대리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결과 최근 몇 년간 수도권, 전라도, 경상도의 영업력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전라도와 경상도에 영업력을 대폭 증강한 결과 이 지역에 밀집해 있는 대리점 수효가 크게 늘었다.
김성현 대표는 이에따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이어 대리점이 밀집해 있는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도 하치장 개설을 검토할 계획이다.
“과거와 달리 현재의 사업성패는 아주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된다 안된다라는 사업적 상황판단이 매우 빨라야 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신중하게 판단해야겠지만 일단 객관적인 데이터 앞에선 객관적인 분석과 빠른 상황판단, 그리고 과감한 투자가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런 분석력과 판단, 투자를 통해 한차원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김 대표는 앞으로의 경영방침에 대해 이 같이 말하며, 장기적으로 음성공장내 연구소 개소,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제품 개발, 기술력 확보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단계씩 업그레이드되는 품질관리 시스템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 방침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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