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지식인 | 최신정보 | 내집잘짓기 | 최신공법 | 셀프집짓기건설사잡썰 | 라이프 Tip | 건설면허 Tip | 인터뷰 | 건설/건축하자제보 | 자재화물운송업체 | 중장비대여업체 | 건설폐기물처리업체 | 뉴스포커스 | 이달의 인물  | 신제품정보 | 기업탐방

피엔에스골프단 양희영 선수

사이버건축박람회 0 1,424
2017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 값진 승리 뒤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후원이…

 

1488941236-46.jpg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의 꾸준한 골프 스포츠 마케팅 활동이 빛을 발했다. 
양희영 선수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 6,642야드)에서 열린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대회 최소 타수 기록)로 2015년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 이후 2년만에 침묵을 깨고 LPGA통산 3승 일뿐 아니라 1라운드 시작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1488941256-45.jpg

경기 기록면에서뿐 아니라 이번 승리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2년만에 같은 장소에서의 우승이라는 특별함, 더 나아가 그동안 투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PNS에게 첫 승리라는 기쁨을 선사한 것이다. 2015년 9월 피엔에스골프단과 후원 계약 체결 이후 ▶2015 에비앙 챔피언십 8위 ▶후반 9홀 연속 버디 라는 세계 타이 기록으로 4위를 차지한 2015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비롯해 더 나아가 ▶2016 US LPGA 여자오픈 3위 ▶ 112년 만에 부활한 2016 리우올림픽 공동4위 기록까지 안정된 경기 결과와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2015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하면서도 스폰서가 없는 빈 모자로 많은 골프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준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창호 업계 최초로 골프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PNS는 기업 활동으로 창출한 이익을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지속적인 새로운 선수 발굴과 후진양성으로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9월 LPGA 양희영 선수 영입에 이어 KLPGA 정슬기, 곽보미 선수까지 피엔에스골프단 제1기 선수단 구성 완료 후 지난해 12월 KLPGA 김소이, 김규리2 선수를 추가 영입해 피엔에스골프단 2기를 맞이했다. 선수단 운영 이외에도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년 연속 후원 및 17번 시그니처 홀 운영, 2016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8번홀 전체 브랜딩홀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골프 스포츠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PNS 관계자는 “후원사가 없는 빈 모자로 만난 양희영 선수와의 첫 만남부터 오늘 승리에 이르기 까지 피엔에스골프단과 양희영 선수는 늘 새로운 도전을 해왔다. 마침내 그런 노력이 결과로 빛을 발해서 너무 기쁘다.”며 “월드 클래스 선수를 후원하고 선수의 경기 순간마다 전세계인들이 함께 울고 웃는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그런 양희영 선수가 피엔에스골프단 소속 선수임에 보람을 느낀다. 묵묵히 함께 해준 양희영 선수가 없었다면 이런 영광은 없었을 것이다.”라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488941272-59.jpg

********************************************************************************************************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