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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창호업체 총 82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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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업체 72개사 중 32개사가 창호 시공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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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방재대책 꾸려 공공건축물 및 민간건축물의 지진 안전성 인증 확보에 총력

지난달 본지가 조사한 포항시의 창호 및 도어, (경량)금속구조물 등의 관련업체는 총 82개사로 파악된다. 이중에서 금속구조물창호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는 총 32개사 인데, 이는 포항시내 면허업체 72개사 중에서 창호제품을 시공하는 업체만 선별한 것이다.
최근 경주지진 사건을 겪으면서 포항시는 지진방재대책을 꾸려 공공건축물 및 민간건축물의 지진 안전성 인증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특히 공공건축물의 지진 안전성 표시제를 꾸준히 확보함으로서 경북도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대책마련에 힘쓰고 있다. 그 예로 구룡포청소년수련관과 동해면, 오천읍, 양학동민복지회관 등의 공공건축물 5개소와 포은중앙도서관 등 3개소 등 총 8개소의 공공건축물 지진 안전성 인증 획득사례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시는 앞으로 신축되는 공공건축물에 대해 계속적으로 인증을 받을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건축공사에도 적극적인 도입을 서두를 방침이다.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꾸준히 추진 중
 주택 가구수 총 22만5천가구, 도시개발사업과 건축허가 건 수 증가 추이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공공주택과 특히 올해부터는 20세대 이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인 소규모 공동주택도 지원사업에 포함시켜 총 6억원 규모, 단지별 최대 5천만원 이하의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포항시의 주택 가구수는 총 22만5천가구에 이른다. 아파트가 11만2천세대로 가장 많고, 이어 다세대가 11만3천세대, 연립 5천900세대, 다가구 5만3천호(1만1천동), 단독 4만3천세대 등이다. 현재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은 흥해읍 곡강리 곡강지구 외 초곡, 성곡, 남옥, 이인, 침촌, 삼정, 연일중명지구 등의 총 9개 지구 3.5㎢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하반기(4/4분기)만해도 총 101건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의 건축허가가 접수되어 이전보다 배 이상의 허가물건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의 건축신고 건수도 162건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건축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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