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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본사 직영 창호 가·시공센터 ‘Q-window 기술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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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최초 완성창 직영 가공공장 설립해 개발부터 가·시공, A/S까지 본사가 책임지고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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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불량 및 부실 시공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
올해 상반기 중 홈쇼핑 등 신규 유통 플랫폼을 통해 B2C 완성창 사업을 확대할 것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가 본사 직영 창호 가·시공센터 ’Q-WINDOW 기술센터(이하 Q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B2C 완성창 사업에 나서 눈길을 끈다. 노후화된 창호를 교체할 경우 냉·난방비 절감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창호 전반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소비자가 직접 창호를 고르는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는 또한 한명호 한화L&C 대표이사가 지난 1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년 경영설명회에서 올해의 핵심과제로 강조했던 “제품 다각화를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전사적 B2C 영업역량 강화”와 일맥상통하는 바 있어 의미가 크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Q센터’는 30년 창호명가 한화L&C가 대기업 최초로 설립한 직영 창호 가공 공장이다. 이에 따라 한화L&C는 ‘Q센터’에서 제품 개발부터 설계, 디자인 및 가·시공, 판매, A/S까지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토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창호는 대기업이 원자재(윈도우 프로파일)를 생산하여 대리점에 공급하면 해당 대리점에서 창을 제작 및 시공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앞으로 ‘Q센터’를 통해 한화L&C는 모든 공정을 본사에서 책임지고 관리해 중소 규모의 대리점에서 가.시공을 담당해 발생할 수 있는 품질관리 미흡 및 하자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Q센터’의 전속 시공팀 인력은 지속적인 시공팀 교육 관리를 통해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키며 최고의 시공품질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독일의 PVC 창호기업 레하우社(REHAU)의 선진 가·시공법 기술을 도입하여 완성창 전용 제품을 개발하는 등 진일보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국에 19곳의 직영 유통점 ‘홈앤큐’에서 최장 10년간 품질을 보증해 믿을 수 있는 한화L&C의 100% 무(無)납(Pb) 친환경 완성창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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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관계자는 “‘Q센터’는 기존의 윈도우 프로파일 생산과 원자재·부자재 유통만을 진행해왔던 당사 사업의 한계를 뛰어넘을 뿐만 아니라 전사적 B2C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확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모든 공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함으로써 제품 불량 및 부실 시공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 상반기 중 홈쇼핑 등 신규 유통 플랫폼을 통해 일반소비자 대상 완성창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L&C는 완성창 판매 대리점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완성창 사업 파트너로 등록되면 공장 운영을 위한 재고비용, 인건비, 임차료 등의 부담을 최소활 할 수 있고, 그린 리모델링 행사 전문점으로의 육성, 홈쇼핑 대응 파트너 우선 협상 대상 선정, 독일 레하우社(REHAU) 창호 판매 우선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특히, 한화L&C에서 ‘Q센터’의 직영 전문 시공인력을 전적으로 지원하여 영업 인력만으로 대리점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L&C 창호신유통추진팀 (02-6364-7544/ thkim06@hanwha.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_한화L&C 02.6364.7544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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