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남선알미늄은 지난 6월 14일 KOLAS 인정 및 창호성능시험소 개소를 기념하고자 전국 대리점 사장단을 초청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선알미늄 박기재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맥창호 김광수 대표의 축사, 창호성능시험소 현판제막식, 현장 견학, 다과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대리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선알미늄의 창호성능시험소는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n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이로써 남선알미늄은 KOLAS 인정을 통해 창호 개발의 기술력을 확보하게 되었고, 한단계 높은 품질로 다변화하는 창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선알미늄이 KOLAS 인정을 받은 분야는 창호의 단열성, 기밀성, 수밀성, 내풍압성, 결로방지성능의 시험방법과 공동주택 결로 방지를 위한 설계기준으로 총 6개 분야이다. 이를 통해 남선알미늄에서 발급될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International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에 가입한 세계 72개국 86개 인정기구에서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되었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는 “향후 창호성능시험소의 신뢰성 있는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고단열, 고기능 창호 연구와 신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이뤄 국내외 창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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