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자동문 열관류율 1.204 최초 획득

건축용 단열 프레임 전문 개발업체인 다린테크(대표이사 조우집)가 최근 개발한 단열 자동문 시험결과 1.204W/㎡k와 기밀성 1등급의 우수한 성적서를 획득했다. 업계 최고의 단열성능을 보인 이 단열 자동문은 키폰박스(Key Phone Box)까지 완벽하게 열교차단되는 두 개의 단열 보강 구조로 설계해 고사양의 단열성적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본 단열 스테인리스 프레임과 비규격 스테인리스 프레임 제작능력을 갖춘 기술개발력을 총동원해 단일 자동문이 아닌 자동문 박스 전체적으로 고등급의 단열성적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쾌거는 최근 창세트 열관류율 1.328(기밀성 1등급)에 내풍압 160등급(1600Pa)으로 종합 2등급의 성적서를 획득한 이후 두 번째다. 이 단열 프레임의 원리는 단열 세이프 도어 프레임과 판넬용 단열 스테인리스 프레임, 돌붙힘에 적용 가능한 모든 단열 스테인리스 프레임 등에 적용이 가능해 ‘신개념의 혁신적인 다목적 단열바’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알루미늄에 폴리아미드, 스테인리스를 결합한 고급형 단열 스테인리스 제품은 단열바와 스테인리스의 결합 조립으로 인건비가 획기적으로 절감되며, 가벼워서 운반 및 시공시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여 시공성을 향상시키는 특징도 있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단열세이프도어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켜 지금보다 더 좋은 열관류율을 획득한 신형 단열바로 시험인증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단열바를 적용한 코너바, 각도바, 판넬바와 자동문, 자동문 박스, 세이프도어, 방화문용 단열바 등 모든 규격 및 비규격 치수 제작이 가능한 ‘다목적 단열바’에 대한 대리점과 협력사, 창호전문시공업체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며 “토막형 단열바 등 단열바를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으로 고객의 수요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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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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