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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TV로 고객과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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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마케팅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꾸준한 드라마 PPL 마케팅 펼쳐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이하 PNS)는 2012년부터 활발한 드라마 제작 협찬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드라마 속 주요 공간을 구성하는 건축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해 브랜드 슬로건인 ‘창호완벽주의’를 비롯, 창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는 것. 더 나아가 ▲‘웹 예능’이라 불리우는 모바일 기반 웹 컨텐츠 확보 ▲주거 환경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트렌디한 자재 협찬으로 B2C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리모델링, 셀프 인테리어 시대…드라마 속 제품으로 고객과 공감 

창호나 도어 등 건축인테리어 자재는 소비자가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손쉽게 구매가 힘들다. 대리점이나 건설사 등을 통해 선별된 제품이 일괄적으로 주거공간에 시공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창호 브랜드나 기타 건축자재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드물다. PNS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TV드라마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드라마 속 공간을 통해 시공 후 모습을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타깃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개인 주도하에 진행되는 소규모 개보수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실제 거주자의 목소리가 커짐은 물론, 소비자의 취향과 욕구가 세분화 되면서 직접 자재를 선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 공간을 통해 만나는 PNS는 더욱 인상적이다. 소품이나 가구와 달리 큰 면적으로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창호는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각적 요소이다. 또한 제품이 적용되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을 통해 드라마와 제품의 시너지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KBS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는 주인공들의 집, 아지트가 되는 당구장 등 드라마 곳곳에 채광성과 조망감을 자랑하는 대형 단창을 적용했다. 주인공이 맨홀에 빠지면서 타임슬립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청춘 코믹 어드벤처 드라마답게 발랄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창을 통해 담아냈다. 건물 자체가 화제인 JTBC ‘청춘시대 2’의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는 화이트컬러 단창을 테라스와 다용도실 등 건물 곳곳에 시공했다. 창을 통해 가득 들어오는 햇빛은 보다 화사한 공간을 연출할 뿐 아니라 주인공들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와 어우러져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새로운 PPL 

PNS의 드라마 PPL 마케팅 활동은 미디어 환경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함께 한다.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됨에 따라 ‘웹 예능’ 이라 불리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활용이다. ‘웹 예능’은 ‘모바일 드라마’ 라고 불리는 웹 드라마와 동일하게 여러 포탈사이트와 SNS를 통해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손 쉽게 시청 가능하다. 본 방송과 재방송 개념이 없는 자유로운 편성, 10분 내외의 러닝타임은 부담 없는 접근이 가능해 컨텐츠의 반복과 또다른 확산을 이끌어낸다. 
PNS는 이 같은 매체 변화를 반영해 네이버TV의 웹 예능 프로그램 ‘Living Project- 취향을 담다’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 건축 전문 디자이너와 한채아, 소이현 등 인테리어에 남다른 센스를 지닌 셀럽이 함께 주거공간의 리모델링 기획부터 자재 선택, 시공까지 직접 참여하는 리빙 프로젝트이다. 디자이너에 의지해 진행되는 타 프로그램과 달리 셀렙이 자신의 취향과 트렌드 등을 고려해 직접 제품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해당 과정 중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쉽고 정확한 조언을 통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리모델링 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TV ‘Living Project- 취향을 담다’, 9월 방영 예정인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등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 제작 협찬에 PNS는 ASA 창호를 선보인다. 한층 높아진 주거공간에 대한 미적 관심과 리모델링 시 자재 선택에 실제 거주자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PNS의 고효율, 고기능성 특허기술이 적용은 물론 디자인적 요소도 고려한 ASA 제품 군은 건물 외부 쪽 레일까지 ASA 컬러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외관에 포인트 역할을 함은 물론 소비자의 시선과 마주하는 실내공간 쪽 프로파일에도 투톤 컬러를 적용할 수 있다. 블랙, 다크 브라운, 그레이부터 다크 그린, 네이비, 베이지 컬러를 제안하며 유행하는 카페형 인테리어나 북유럽 스타일의 모던한 가구와 잘 매치된다. 
PNS 관계자는 “1~2인 가구, 셀프 인테리어, 홈퍼니싱 증가 등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아이템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며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무리한 PPL이 난무하는 가운데 PNS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임팩트 있는 제품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타깃과 소통하고 있어 다가오는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 매출에도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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