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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인터내셔날/무반사유리 공급확대 및 무늬유리 신규 런칭

사이버건축박람회 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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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사유리 지난 6월 석굴암 설치 완료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건축, 인테리어, 조명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유리 및 특수 필름, 단열간봉의 수입, 판매 전문업체인 조인인터내셔날(대표 김동일)이 최근 무반사유리의 공급 확대 및 아사히글라스 무늬유리인 ‘OLTRELUCE’의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새롭게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무반사유리는 스위스의 하이테크그라스社 LUXAR 제품으로 빛 반사율을 0.5%로 떨어트려 거의 유리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유리이다. 새롭게 공급을 시작한 무늬유리는 아사히글라스 무늬유리로 ‘OLTRELUCE’ 제품이다. 

무반사유리 공급 확대 및 신규 무늬유리 공급을 진행한 계기로 이 회사 김동일 대표는 “건축에서 인테리어유리 시장은 급속하게 변화를 겪고 있다. 자사는 국내에 무반사유리의 수요가 많지 않던 시기에 무반사유리를 국내에 공급하여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반사율을 거의 없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해주는 무반사유리는 최근 전시공간을 비롯하여 매장의 쇼케이스, 쇼윈도우등 깨끗한 시야가 필요한 공간에 적용이 늘고 있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무늬유리는 아사히글라스 제품으로 고급스런 무늬와 빛깔을 갖고 있어 다양한 공간에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패턴의 차별화를 통해 중문을 비롯하여 인테리어가 필요한 모든 공간에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별화 된 아이템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LUXAR 무반사유리는 마그네트론 스퍼터링기술에 의한 무반사유리로 빛의 어른거림이나 거울 같이 반사현상이 거의 없다. 복층유리에 사용시 최소 10%이상의 빛투과율이 증가하며 변색 없이 물체의 색상을 그대로 표현한다. 강화, 접합, 곡유리, 인쇄등의 후가공이 가능하며 용도로는 전시장, 박물관, 고급창호, 쇼케이스, 쇼윈도우, 극장영사실등에 두루 사용되어지고 있다. 

유리두께는 2, 3, 4, 5, 6, 8, 10, 12mm이며 최대사이즈는 3,005×1,900mm(접합타입 6,000×3,210mm)이다. 무반사유리는 지난 6월 석굴암에 적용되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런칭하고 있는 아사히글라스 무늬유리 OLTRELUCE 제품은 독특하고 세련된 3가지의 무늬패턴을 갖고 있다. 무늬는 WAVES, CIRCLES, SPACE로 실내 공간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탁월하다. 종류로 Clear, Clearvision, Silver이며 유리두께는 4, 6mm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강화 및 접합을 비롯한 후가공이 가능하고 기존 무늬유리 제품들과 차별화 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효용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내구성이 향상 된 TGI 단열간봉 M타입 출시 

조인인터내셔날에서는 무반사유리와 무늬유리 공급과 더불어 단열간봉 제품으로 유럽시장 1위 제품인 독일 TGI 단열간봉 제품에 내구성을 높인 M타입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M타입 제품은 기존 W타입에 비해 내구성을 높여 커튼월등 외장에 적용효과를 더욱 높인 제품이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탄성도가 우수해지고 구조적 강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장점은 제품에 와이어 삽입을 통한 커튼월등 대판 사이즈 유리에 최적화 된 강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편리한 작업성이 도드라지는 부분이다. 간봉 양쪽 끝 부분에 1.46mm의 와이어를 삽입하여 휨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준다. 

이 외에도 내경을 넓혀 흡습제 주입이 용이하며 부틸 도포가 가능한 범위를 넓혀 부틸 도포를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단열간봉 형태의 변화로 실란트의 사용량도 줄여주어 품질과 작업성등 효율적인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문의 : 070.7834.6272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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