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송출을 통한 창호기업 마케팅 활발

예림임업, ‘예림도어’ 창사 이래 첫 TV 전국광고 송출
 ‘생활 속 친근한 예림’ 콘셉트로 ‘예림홈타운 편’과 ‘예림도어 편’ 등 총 2편 제작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예림의 전속모델인 배우 최수종과 함께 ‘생활 속 친근한 예림’을 콘셉트로 ‘예림홈타운 편’과 ‘예림도어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했다. 
‘예림홈타운 편’은 예림 본사 2층에 위치한 가구종합백화점 예림홈타운을 소개한다. 예림홈타운은 100여개의 다양한 가구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며, 예림의 도어, 몰딩, 마루 등의 인테리어 제품까지 전시되어 있는 종합 전시장이다. 
‘예림도어 편’은 예림의 주력 품목인 도어가 갖고 있는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따뜻하고 감성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최수종과 잘 어우러져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예림 관계자는 “예림 브랜드와 제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TV광고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번 광고를 통해 생활 속 친근한 브랜드로써 고객 마음속에 각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종과 함께한 광고 영상과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은 예림 공식 홈페이지(www.yerim.net)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우리는 도어를 통해 누군가를 만납니다
도어는 공간을 연결하고
서로를 이어주며
아이의 놀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집을 더욱 아름답게하고
아이의 상상력을 일깨우며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도어

도어가 있는 곳에 예림이 있습니다

“예림을 열면 행복이 보입니다”

예림도어

” 

KCC 신규 TV 광고, “소중한 사람의 안전은 KCC가 지킬게요” 
화재에 강한 무기단열재, 내화도료를 통해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기업’ 메시지 전달 

KCC(대표 정몽익)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TV 광고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데다 국내에서도 지진 등 자연재해가 왕왕 발생해 그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와 같은 2, 3차 사고로 국민들의 ‘안전’ 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안전한 제품’을 ‘아버지’의 목소리를 통해 표현해 내, 사회적 이슈와 실 사용자의 마음을 정확히 관통한 광고라는 점이 입소문을 타 광고 온에어한지 열흘 만에 유투브 조회수 14만을 웃돌았다. 
이번에 방영을 시작한 ‘KCC가 지킵니다’ 편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기업, KCC라는 테마로 화재에 취약한 건물과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지켜주는 KCC의 무기단열재와 내화도료를 소개한다. 전통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둔 한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최근 몇 년 사이 발생한 전통시장의 대형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무기단열재를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인재를 막아 피해를 줄 일 수 있고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데 KCC가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을 담아냈다. 
이번 광고에는 KCC의 무기단열재나 내화도료 제품이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KCC는 일터에서, 일상에서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만으로도 시청자들이 느끼는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KCC 제품과 함께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KCC관계자는 “KCC의 광고가 주목 받는 이유는 ‘우리’ 의 이야기를 KCC의 인간중심의 제품들과 함께 풀어내 공감있게 전달하려 노력한 것” 이라며 “우리 삶의 가치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에너지 세이빙과 친환경, 고기능성 중심으로 더욱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LG하우시스, 편의성 접근성 높인 통합 홈페이지 선보여부제목 : ‘지인닷컴’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 접속 방식 일원화하여 효율성 극대화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고객 편의성 및 접근성 강화 차원에서 홈페이지를 통합 및 개편하고,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를 함께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분리되어 있었던 LG하우시스 공식 법인 홈페이지와 브랜드 홈페이지인 ‘지인닷컴’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접속 방식을 일원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포인트다. 
이 과정에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13개의 메인 메뉴를 4개로 재편하고, 활용도가 낮은 컨텐츠를 삭제했다. 여기에 자동차소재 부품 사업과 고기능소재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 실시간 투자정보 및 인재채용 컨텐츠를 새롭게 생성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검색 기능을 강화한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기존에는 이미지 위주로 사이트 내/외부 검색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여, 검색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제작해 다양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하기 좋다. 
또한, 스마트기기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주목해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도 구축했다.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