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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 VIET BUILD HOME 2017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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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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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거주 문화, 기후 특성 반영한 ‘스마트 윈도우’ 제품군 선보여…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차음성, 환기성 뛰어나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이하 PNS)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VIET BUILD HOME 2017 (비엣 빌드 홈 2017)’에 참가해 동남아시아 건축자재 시장 공략의 첫 발을 내디뎠다. 
고급 주상복합, 오피스 빌딩 및 대형 산업단지 개발이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을 거점으로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 주변 국가의 진출을 위함이다.
'VIET BUILD HOME 2017 (비엣 빌드 홈 2017)'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호치민시에 위치한 사이공 컨벤션 센터 (SECC: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을 비롯한 18개국 45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약 15,000명 이상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현장을 찾았다. 건축 및 건설자재 기업부터 설계 및 기술, 인테리어 장식, 부동산 개발사, 바이어가 참석해 글로벌 건축자재 트렌드 및 베트남 건축 인테리어 시장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PNS는 피엔에스홈즈, 피엔에스윈도우, 피엔에스커튼월 3개 법인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 윈도우 (Smart Window)' 컨셉의 전시 부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PNS의 앞선 기술력과 품질이 더해진 똑똑한 제품으로 베트남 고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PVC 창호 속 납(Pb)성분 확인할 수 있는 시연 진행… 고객에게 올바른 창호 선택 정보 전달 및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인식 확립 
고온 다습하고 교통량이 많은 현지 특성을 반영해 ▲에너지 효율성 및 차음성, 환기성을 강화한 PVC 창호와 터닝도어 ▲디자인과 내구성이 뛰어난 42㎟ ABS 도어 ▲대규모 도시개발 진행 속 고급 상업용 건물을 위한 슬림 커튼월 등을 전시했다. 또한 PNS의 ▲골프 스포츠 마케팅 ▲모바일 웹 예능 PPL 'NAVER TV-취향을 담다' 하이라이트 영상도 전시되었다. 
PNS는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제품 외에도 고객들에게 올바른 창호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PVC 창호 표면의 납(Pb) 성분 유무를 즉각 확인 할 수 있도록 '납 성분 테스트 키트 (Instant lead tasting kit)'를 이용해 시연을 진행한 것.  특수 시약으로 백색 PVC창호 표면을 문지른 후 닦아내면 PNS의 무(無)납 제품은 백색이 유지 되는 반면 납이 함유된 타사 제품은 핑크색으로 변하는 과정을 고객들과 함께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한국 최초 전 제품군 100% 무(無)납 창호를 생산한 PNS의 앞선 기술력과 안전한 품질, 주거공간을 구성하는 친환경 건축자재의 중요성을 알렸다.

지속 전시회 참여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 공식 유통 딜러 모집 통해 내수시장 수요 대응 
베트남은 지난 5년간 6%대 경제성장률 달성에 이어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6.3~6.5% 예측하고 있다. 건설시장 규모는 110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2016년) 특히 주거부문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 투자자본의 증가, 정부 주도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과 고급아파트. 호텔 및 리조트 부분 건설경기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건축자재가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PNS관계자는 “유럽산 제품과 대등한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 합리적 가격 3박자 모두 만족시키는 당사 제품은 충분히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며 “이제 친환경 건축자재 및 에너지 세이빙에 대한 인식이 형성된 현지에 100% 무(無)납 창호, 에너지 고효율 창호는 고객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PNS만의 앞선 기술력이며, 이를 바탕으로 창호는 물론 터닝도어와 ABS도어까지 대한민국의 건축자재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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