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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유리 가공, 시스템의 변화가 경쟁력

사이버건축박람회 0 309
복층유리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가공의 차별화 진행

 

양적 경쟁시장에서 가공속도 높이고 인건비 절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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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에 대한 에너지절약 기준이 강화되면서 창호 단열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창호에서 단열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복층유리이며, 복층유리의 단열성을 높이기 위한 고기능성 복층유리 생산 경쟁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복층유리 가공시장은 정부의 강도 높은 건축물 에너지절약 정책과 함께 급변하고 있다. 과거 일반 복층유리는 판유리 2장 사이에 간봉으로 밀봉하여 간단한 방식으로 제작됐다. 복층유리 가공업체들도 자동라인을 비롯하여 반자동, 수동에 이르기까지 상황에 따라 간단히 장비를 갖추고 수작업을 통해 복층유리의 생산도 진행했다. 하지만 시장의 변화는 복층유리에 보다 높은 단열성능을 요구하기 시작했으며 로이복층유리, 가스주입단열유리등 단열성능을 확대시켜주는 고기능성 복층유리가 시장에서 기본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가공 설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복층유리 가공 시장의 변화는 복층유리에 고기능성 유리인 로이유리 적용과 고품질의 복층유리 생산을 요구하고 있다. 과거 수작업이 병행되던 시장이 이제는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자동화 설비 시장으로 변모했으며 복층유리 가공에 있어 가공설비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복층유리 생산설비는 한번 설치해서 사용하면 10년 이상도 소모품 교체만으로 큰 무리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보다 고효율의 창호를 요구하게 되면서 설비의 교체를 통한 신증설이 계속되고 있다. 

복층유리 생산라인의 신증설 확대는 현재 복층유리가 처한 시장 상황을 들여다봐야 이해가 빠르다. 건축경기에 따라 복층유리의 수요 등락폭이 좌우되지만 일반적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시장이 지속되면서 복층유리 시장은 저단가의 양적 경쟁 시장으로 변질되고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복층유리가 건축의 마감재로 적용되고 전체 건축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며, 위에서부터 내려주는 수주방식에 최저가입찰제까지 시행되어 낮은 단가에 가공을 진행해야 되는 어려움을 안고 있다. 

문제는 저단가의 납품이 복층유리의 품질까지 답보하지는 않는다는데 있다. 복층유리는 일반적인 공산품과 다르게 정해진 가공으로 똑같은 제품을 동일한 품질로 찍어내는 것이 아니다. 시장의 변화는 고효율, 고단열의 고기능성 복층유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로이유리를 비롯하여 아르곤가스주입까지 복층유리의 품질을 높여야 한다. 

까다로운 로이유리 가공에서부터 가스주입 후 가스가 세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부자재를 적용하여 정확한 밀봉도 진행해야 한다. 가공 방식과 재료등 가공업체들의 매뉴얼에 따라 품질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저단가 경쟁이 아닌 품질 경쟁이 우선되어야 한다. 

복층유리 가공업체가 느끼는 복층유리 시장 상황은 품질은 최고수준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최저수준으로 맞춰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러한 시장 변화는 결과적으로 생산설비와 시스템의 변화에 관심이 쏠리게 하고 있으며, 고품질을 유지하고 인건비의 절감, 빠른 생산 속도를 낼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 복층유리 생산설비 시장에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자동화 중심의 복층유리 생산설비 시장, 효율성과 가성비를 높여라

복층유리 생산설비 시장의 변화는 자동화를 통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계 가격 대비 높은 생산력을 통한 가성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국내 아이지스, 이강테크, 내일엔지니어링, 지원오토와 해외 오스트리아 리젝, 독일 비스트로닉등 유럽업체, 중국 한강(HAN JIANG), 테논, 탑엔지니어링, 보자, MGM, 보취등 다양한 업체의 설비들이 공급되어 가동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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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층유리 생산설비 시장은 높은 품질과 안정적인 설치, 운영을 바탕으로 국내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1위 기업인 오스트리아 리젝이 높은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의 자동화 시스템의 변화를 추구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품질을 높여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중국 업체들이 가성비를 무기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과거 복층유리의 세척에서부터 간봉제작, 부착, 프레스 과정을 거치는 생산단계는 자동화가 대세가 되고, 로이유리의 적용, 가스주입이 보편화 되면서 에지스트리핑 설비와 판프레스타입의 아르곤가스 자동주입, 2차실란트의 자동화인 오토씰링까지 인입부터 입출까지 정확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변화되고 있다.

국내 업체들의 생산시스템은 오래전부터 자동화 시스템이 정착되어 정확한 세척과 빠른 오토씰링, 판프레스 타입의 가스주입의 차별화를 갖추고 안정적인 품질의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도 빠른 속도로 기술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판프레스타입의 아르곤가스 자동주입과 오토씰링까지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유럽이나 중국등의 수입으로 공급되어지는 생산라인은 기본적으로 국내 에이전트를 통해 공급이 이뤄지지만, 상황에 따라 적접 수입등 다양한 루트로 국내에 공급되고 있다. 유럽의 리젝설비는 높은 품질과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가격대가 높으며 중국설비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를 추구하고 있다. 

국내 미래실업에서 공급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 한강(HAN JIANG)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판프레스타입의 자동가스주입을 기본으로 가스충진율이 높고 10초안에 가스충진이 완료되어 빠르다. 가스충진시 유리의 사이즈를 감지하여 가스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정확한 충진을 진행한다. 가스노즐은 하단부에 위치하여 유리사이즈에 맞춰 충진을 진행하고 압력자체를 약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HAN JIANG사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가스주입에 특화되어 있어 액화가스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신우엠테크에서 공급하고 있는 중국 테논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중국내에서 복층유리 생산라인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판프레스타입의 가스자동주입설비에서부터 폼스페이서 어플리케이터, 오토씰링까지 원스톱 자동화 생산이 가능하다. 

화인텍에서 공급하고 있는 중국 탑엔지니어링 생산라인도 기본적인 판프레스타입의 가스주입과 오토씰링의 자동화를 중심으로 맞춤형 복층유리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나지엔텍에서 공급하고 있는 중국 보자 생산라인은 판프레스타입의 가스주입과 자동 콜크패드부착 및 바코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을 높여주는 고속 복층유리 생산라인 도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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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층유리 시장이 저단가의 양적 경쟁시장으로 고착화되면서 복층유리 생산설비 도입에 있어서도 핵심 경쟁력이 생산성 향상을 기반으로 한 고속 복층유리 생산라인이다.
고속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복층유리 생산시 2장의 유리중 한 장이 대기하는 부분에서 셔틀 방식을 토입하여 대기시간을 줄여주어 생산 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국내 와이티티가 에이전트로 공급하는 오스트리아 리젝의 고속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상하셔틀방식을 갖추고 있다. 간봉을 부착하는 유리는 아래로 이동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남은 유리 한 장은 위로 타고 먼저 진행하여 대기시간 없이 프레스 앞에서 만나는 구조다. 이는 유리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정체되는 구간 없이 빠르게 고품질의 복층유리를 생산할 수 있는 방식이다. 

국내 아이지스 고속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시간당 120 조~160 조 생산이 가능하다.(1m × 1m 기준) 이는 기존 복층라인이 시간당 최대 60조 생산이 가능한 것에 반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하여 빠른 생산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부분이다. 고속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이동 셔틀기능을 추가하여 복층유리가공시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속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셔틀은 생산라인을 그대로 타고 와서 간봉조립부분에서 통과하는 방식으로 생산속도도 빠르고 유리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이강테크의 고속복층유리 생산라인도 기본적으로 생산라인에 셔틀을 베치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게 구성하고 있다. 판프레스의 가스주입과 오토씰링까지 연계하여 최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내 내일엔지니어링은 듀얼 프레스 타입으로 판프레스타입의 자동가스 충진이 가능한 프레스를 2개를 갖추고 각각 독립적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간봉 제작 전 단계에 라인 뒤편으로 판유리 이송용 셔틀을 설치하여 프레스 전 단계까지 이동하게 하였다. 셔틀을 이용한 속도 향상에 맞춰 2개의 프레스로 생산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생산속도 향상과 인건비 절감의 효과가 높은 TPS복층유리 생산라인

고속복층유리 생산라인과 더불어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TPS복층유리 생산라인이다. 이는 복층유리 시장의 핵심 화두인 가공속도 향상과 인건비 절감을 통한 가공비용 절감에 효과가 높은 생산시스템이기 때문이다. 

TPS는 ‘Thermo Plastic Spacer’의 약자로 간봉과 부틸, 흡습제가 하나의 Material로 개발된 열가소성 수지계열의 단열간봉이다. 기존의 간봉을 제작하고 붙이는 모든 단계를 TPS어플리케이터가 자동으로 실행해 주어, 생산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인건비 절감에 탁월하다. 

오스트리아 리젝의 TPA 생산시스템은 어플리케이터의 정확하고 빠른 생산 속도를 자랑하며 정교환 프레스를 통해 고품질의 TPS 복층유리를 생산할 수 있다. 아이지스는 독일 비스트로닉과 협업을 통해 비스트로닉의 TPS 어플리케이터와 전용 프레스를 기존 라인에 적용하여 최적의 TPS가공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이는 신형 라인 외에도 기존 라인에도 간단하게 TPS어플리케이터와 프레스를 적용시켜 비용을 절약하며 완벽한 생산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인건비 절감과 빠른 생산속도를 통한 단열간봉의 TPS 적용은 보다 획기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강테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TPS 복층유리 생산라인으로 국내 유수의 업체들에 공급하여 높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TPS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유리에 붙여주는 방식으로 스페이서 두께 2∼24mm로 터치 한번으로 두께변환이 쉽게 진행된다. 2011년 자체 개발을 완료하고 독자 특허 3개를 보유하여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대속도는 분당 35m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가공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미니 복층유리 생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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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유리 시장의 변화는 창사이즈가 작아지면서 가공업체들의 경쟁력도 하락하는 어려움을 맞고 있다. 작은 사이즈의 복층유리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개발된 미니 복층유리 생산라인도 복층유리가공업체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다. 

아이지스의 미니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총길이 14.2m이기 때문에 작은 공장에서도 복층유리를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다. 미니라인은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인 복층유리 생산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도 기존 창호의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작은 사이즈의 복층유리 생산에 효율성이 높다. 

이는 기존에 큰사이즈의 복층유리를 생산하다 작은 사이즈의 생산을 연속적으로 진행하면 생산속도가 크게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기존 라인과 병행하여 작은사이즈의 복층유리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어 생산속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최대사이즈는 950×1,250mm이며, 최소사이즈는 150×250mm으로 일반적인 복층유리 사이즈에서부터 작은 쪽창까지도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내일엔지니어링 수평형 미니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최대가공사이즈 600×1,500mm(최대 1,600mm)으로 폭 600mm 제품을 2장씩 한번에 가공이 가능한 생산시스템이다. 프레스 전 단계까지 복층유리 2장에 맞춰 유리의 이동과 간봉등의 부착작업을 거치고 롤프레스를 통과하여 수직으로 틸팅 된 후 오토씰링과정을 거쳐 복층유리의 생산이 완료된다. 유리의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오토씰링이 빠르고 수평식의 장점을 살려 하루 1,000조까지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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