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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리 창호 전시회 줄줄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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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해외 유리 창호 관련 전시회 일정이 대부분 연기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염으로 인해 중국은 물론, 한국과 전 세계 국가에서 큰 위기상황에 직면한 상태에서 다중이 모일 수 있는 각종 전시회의 취소 및 연기가 이뤄지고 있다. 우선 국제 창호 박람회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는 R+T ASIA 2020 전시회는 중국 상해에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3월18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뉘른베르크 창호 전시회와 오는 4월 14일부터 상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China Glass 2020도  연기됐다. 중국 유리 전시회의 추후 일정은 아직 잡지 못하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공지도 중국업체들에만 먼저 통보하고 해외 참가 업체들에는 알리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시회 연기는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이지만 신속한 정보전달과 더불어 연기 일정을 빠르게 정해서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업체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일정이 너무 늦으면 올해 하반기 및 내년도 전시회 일정과 겹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일정 자체를 취소해야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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