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KOLAS 인정범위 확대하며 종합 시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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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방화문 및 건축부재에 대한 화재안전 시험 수행할 수 있는 시험장 신축, 8월초 인정서 취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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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 F 2845(유리구획부분의 내화시험방법)에 따라 방화유리창 시험도 진행
- 오는 12월 샌드위치 패널에 대한 실화재 성능시험과 수평가열로 추가로 구축 예정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원장 김영동)이 단열, 결로방지, 기밀, 수밀 등 창호의 주요 성능 시험과 함께 국내 유일 국토교통부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에 준하는 세대 현관문(출입문, 방화문) 침입방어성능은 물론 내화성능까지 원스톱(ONE-STOP) 시험서비스를 제공하며 확대되고 있는 KOLAS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창호 및 방화문의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아 단열, 결로, 창호 성능시험(기밀, 수밀, 내풍압) 및 침입저항시험 등의 시험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최근 대형화재사고의 발생에 따라 관련 제도가 점차 강화되는 추세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올해 상반기 전북 익산산업단지로 확장이전하면서 방화문, 창호 및 건축 부재에 대한 화재안전 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시험장을 신축했다. 

신축된 시험장에서는 내화시험, 차연시험, 문세트(비틀림, 연직재하, 개폐력, 개폐반복, 모래주머니 충격)시험 장비를 구축하여 방화문에 대한 모든 시험이 가능하고 KS F 2845(유리구획부분의 내화시험방법)에 따라 방화유리창 시험도 가능하다.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KOLAS 시험기관 확대 인정을 지난 5월초 신청해 8월초에 인정서를 획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이번 KOLAS 시험기관 인정 확대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건축 부재에 대한 시험 확대를 위하여 올해 12월에 시행 예정인 ‘건축물 마감재료의 난연성능 및 화재 확산 방지구조 기준’에 규정되어 있는 샌드위치 패널에 대한 실화재 성능시험과 수평가열로를 추가로 구축하여 종합적인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관계자는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범죄예방 고시 침입저항 테스트뿐만 아니라 창세트 효율관리기자재 및 고기밀성 단열문, 내화성능까지 원스톱 처리함은 물론 시험성적서 발급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신속히 처리하면서 업계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라며 “올해 상반기 확장이전하면서 시험장을 신축하고 설비를 추가하면서 건축부재에 대한 화재안전 시험 수행을 통해 KOLAS 인정범위를 확대시켜 차별화된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은 신뢰 높은 시험성적서의 신속한 발급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줌은 물론 단순 시험성적서 발급에서 벗어나 시험체 결과값의 문제점과 보완책 제시 등 컨설팅 업무로 업계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취재협조_(주)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063.842.9742)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