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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스템창호시장 증가세, 수출입 실적도 호조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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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설호조로 PVC시스템창호의 글로벌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국내 시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독일 등 해외에서 자재를 직수입하는 수입 시스템창호 수요가 최고의 성수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내 PVC시스템창호 수입업체들도 수익성 확보를 위해 판매가격에 대한 고심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파일 원자재와 하드웨어, 유리, 실리콘, 보강재를 비롯해 부자재 가격, 운송료, 환율 등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해외에 오더를 넣어도 자재를 제 때 받기가 쉽지 않아 수급불균형을 야기하기도 했다.


최고의 호황기인 만큼 시스템창호 시장파이가 넓어졌고 각 회사의 규모도 커졌다. 한 독일 시스템창호 공급업체는 최근 대규모 생산공장으로 이전을 끝마쳤고, 또 다른 회사 두 곳은 독일 시스템창호 제작공장에 자동화라인을 도입 검토 중이다. 보급형 신제품을 출시해 기존 고가격 제품라인을 보완한 업체는 보급형 제품을 통해 한층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 시스템창호업체 관계자는 “수입 시스템창호 시장이 요즘 부쩍 늘어났다.”며 “제품을 반기는 시장 분위기는 매우 좋다. 일반창호라고 해서 고성능 제품은 결코 저렴하지 않아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성능이 우수한 시스템창호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이 이루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코로나19와 물류파장 등의 여건으로 수입·수출 시스템창호 수급에 대한 문제는 지난해 6, 7월 부터 좋지 않았다. 발주를 넣으면 2~3개월은 기본이었다.


글로벌 물류대란이 올 것이란 것을 미리 예측한 업체에서는 컨테이너를 두 배로 늘려 재고물량을 확충했고, 어떤 업체는 재고자재가 없어서 공장을 제대로 돌리지를 못해 안정화될 때까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업체는 비싸더라도 항공으로 물량을 받아 부족분을 채우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럽도 유럽마다 딜리버리가 조금씩 다르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받아 물류흐름이 원활하지 않다. 우리나라 부산항에서 들어오는 선적량도 엄청나게 밀려서 들어오는 형국이어서 모 회사 같은 경우는 약 6개월 가까이 걸려서 제품을 받았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 9월 한달동안 자재수급이 되지 않아 모든 업체들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며 “그래서 상황이 조금 풀렸던 작년 10월부턴 업체들이 재고확보 차원에서 자재를 충분하고 빠르게 수급하려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래핑제품 수급이 가장 어려웠다. 백색바는 그나마 제 날짜에 받을 수 있지만 래핑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한편, 본지 단독 조사 결과, 국내 시스템창호업체의 작년 매출 시장규모는 총 2,92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선두기업인 이건창호, LX하우시스, 현대L&C, KCC, 남선알미늄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과 외산 시스템창호 선두기업인 비엔에프, 실크로드, 앤썸, 레하우, 우신윈시스템, 살라만더, 위드펜스터, 에이티에이, 삼익산업, 피마펜코리아, 빛나시스템창호, 씨제이윈도우코리아, 효성금속, 우리윈시스, 진흥인터내셔널, 우딘, 베카, 알루플라스트, 게알란 등 23개사의 시스템창호 매출액을 조사하여 추산했다.


특히 고등급 시스템창호로서 TT(Tilt Turn)는 가성비가 탁월한 단창으로서 고급형 빌라나 주택, 조합원아파트의 입면분할창, 주택단지인 타운하우스, 관공서 및 아파트 시장에서 수요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TT시스템창호는 대규모 시스템창호 제조설비를 갖춘 국내 에이전시를 통해 공급되며, 적용비중이 높은 주거용과 기타 상업용 업무용 건축물에 많은 양이 시공되고 있다. 확장형 발코니의 적용으로 단열성능이 높은 이중창이 시공되었던 아파트도 조합원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스템창호가 설계검토 및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조합원아파트에는 건설사가 분양 아파트의 외관 경쟁에 돌입하면서 단창으로서 단열효과가 좋은 TT시스템창호가 입면분할창에 적극 적용돼 시스템창호 중에서도 현재까지 가장 큰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관련해 입면분할창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입면분할창은 모델별로 단창과 이중창, 시스템창이 있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입면구현이 가능한데, 특히 성능이 좋은 유리제품을 같이 적용해 하나의 창으로도 고단열 성능을 구현하는 시스템 단창이 출시되면서 아파트 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의 발코니창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단창 입면분할창이라도 광폭유리를 적용하여 단창이지만 이중창에 못지않는 단열효과까지 구현해 1등급을 획득한 제품도 있다.

앞으로도 단창으로써 1등급이 나오는 창이 계속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시스템창호는 창호의 종류와 제품구색이 우리나라의 일반 창호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순하며, 하드웨어도 거의 표준화돼 있어 타 자재와도 적용성이 높은 시스템창호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수입 PVC시스템창호를 공급하고 있는 주요 업체는 패시브윈도우, 우리윈시스, 융기, 더베스트, 실크로드, 진흥인터내셔널, 삼익산업, 우딘, 위드펜스터, 투바이포, 앤썸, 비엔에프, 도어코코리아, 루헨, 유로, ATA, 우신윈시스템 등이며 이들 회사는 대코, 베카, 피마펜, 살라만더, 알루플라스트, 캐머링, 베라텍, 레하우, 프로파인, 트로칼 등의 독일 및 유럽 제품을 수입 공급하고 있다.


국내 대표 창호기업인 이건창호, LX하우시스, 현대L&C, 윈체 또한 독일 및 유럽 PVC시스템창호 일부 품목을 독점 계약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한 CJ WINDOW KOREA는 순수 국내산 수평밀착형 슬라이딩 시스템창호 ‘타이튼4’를 개발, 시스템창호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면서 내수 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도 큰 폭의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이 제품은 PVC 뿐만 아니라 AL으로도 개발, 생산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입 시스템창호 공급업체에서는 최근 자동화 가공기계와 함께 자동 견적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영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한 업체는 독일 하드웨어 생산업체인 지게니아와 협의하여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프로파일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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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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