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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전시회 올해부터 개최, 눈여겨 볼만한 자동문 분야, 유리분야 두 전시회 올해 개최

사이버건축박람회 0 507

 

 


자동문 분야
독일 슈투트가르트 R+T 2024 및 스페인 바르셀로나 APAExpo by R+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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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투트가르트 박람회 한국 대표부에 따르면, 60년의 업계 역사를 보유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롤러셔터, 도어/게이트, 차양시스템 전문 박람회 R+T의 브랜드 박람회인 APAExpo by R+T 2022 가 오는 10월 5~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년 하반기는 유럽의 경우 코로나 종식을 보고 있는 상황이고, 국내에서도 한동안 참여하기 어려웠던 해외 비즈니스 활동이 반등할 수 있는 시기로 판단된다.


특히 본 박람회는 자동문분야 스페인 도어생산자협회의 기존 박람회였던 APA와 독일 슈투트가르트 박람회의 콜라보로 제공되는 전문 플랫폼이다. R+T 박람회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모체로, R+T Turkey, R+T Asia, R+T South America, Sun Shading Expo North America 의 파생박람회가 운영되고 있다.


R+T 박람회는 국내 유관협회에서도 한국관 운영(KSSIA)/ 협회 연차총회(DPSI), 현지 유관협회 MoU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업계 주요 박람회이다. 금년 건이 순연되어 2024년 계획되어 있고, 국내 차양업계 약 40여개 사에서 참가하고 있고, Sommer, DOCO International, Ballan, Berner Torantriebe KG, Belutec, Entrematic, Ferraroporte, Alukon, Alutech, Heroal 등 도어/게이트 분야에서만 글로벌 기업 2백 여 기업이 참가업체로 포진하고 있다. (전체 참가업체 1천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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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분야
독일 뒤셀도르프 유리/탈탄소산업전시회, 9월 20일–23일

 


 

50개국 약 1,200개 참가사, 120개국 약 43,000명의 방문객, 67,000 sqm의 압도적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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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및 에너지저장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 기술의 집약체인 유리전시회 글라스텍(Glasstec) 2022 및 탈탄소산업전시회 2022(Expo for Decarbonized Industry, 구 에너지저장-Energy Storage- 전시회)가 9월 20일 - 23일 사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2018년 기준 글라스텍 전시회는 50개국 약 1,200개 참가사, 120개국 약 43,000명의 방문객이 찾은 전시회이다. 압도적 규모와 더불어, 실제 비즈니스 체결의 장으로 손꼽히며 산업 종사자라면 놓칠 수 없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전시의 경우 참가사 및 방문객의 96% 로부터 만족도를 끌어냈다. 이는 79% 이상의 방문객이 최종 결정권을 지닌 전문 바이어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유리 산업 공급자 및 실수요자가 가장 효율적으로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글라스텍 전시회는 B2B 산업 전문 전시회로, 유리 생산, 제조 과정, 피니싱에 해당되는 혁신적 기기부터 완제품까지 유리산업의 모든 분야가 참여한다. 참가사 모집분야는 크게 유리 프로덕션/기술, 유리 프로세싱 및 피니싱, 유리 완제품 및 응용제품, 관련 부품, 측정, 테스팅, 컨트롤, 소프트웨어, 컨설팅, 엔지니어링 서비스, 연구, 유통 전문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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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라스텍 전시회 참가사로는 베스트룸, 글라트, 아이지스, 금성다이아몬드, S.E.A. 그룹 등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저장전은 최근 산업계의 요구에 빠르게 대처하며, 탈탄소산업전시회(Expo for Decarbonized Industry)로 행사 명을 변경하고, 이번 글라스텍 2022와 동 개최된다. 탈탄소산업전시회 참가사 모집 분야는 전력저장기술, 저장기술 분야 구성품, 생산기술, 에너지변환기술, 저장시스템, 에너지 이동 등의 전문 분야이다.


독일은 한국인 입국자의 자가격리 규정이 없으므로 자유롭게 입출국이 가능하다. 최근 유럽의 코로나 방역 해제 및 한국의 거리두기 완화 기조에 힘입어 평시와 같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입국자 중 전시회 참여와 같이 사업 차 출국한 기업인의 경우 격리면제 신청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탈탄소산업전시회 참가사 접수 마감은 3월 31일이며, 글라스텍은 1차 마감되었으나 추가 신청 접수 진행 중이다. 참가 신청은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 02-798-4343)로 문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월간 <창과문> 4월호를 참고하세요
관련기사 166-167페이지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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