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도어, 유리의 KS규격

창호공사는 그 제작, 시험방법, 시공에 기준한 KS규격에 합격하고, KS 및 동등이상의 제품으로 상세도 제출 승인 후 제작, 시공되어야 한다. 따라서 창호, 도어, 유리 제조, 유통, 시공업체는 KS에 준한 제품을 생산, 시공해야 한다. 창호관련 시험규정도 이들 KS규격의 세부항목에 따라 시행된다. 창호, 도어, 유리 관련 KS규격 현황은 다음과 같다. 
 

창호의 KS규격 분류

창호/도어자재의 KS규격을 크게 나누면 창세트와 문세트로 대별된다. 창세트의 KS규격은 KS F 3117이며, 주된 부분에 사용되는 재료 및 부속부품에 따라 다음 표와 같이 분류된다. 이 KS 표준 또는 이것과 동등이상의 품질을 가진 것이 품질기준이 된다. 이에따라 각각의 기능을 발휘하는 데 충분한 강도를 지녀야 하며, 접촉부식을 일으키지 않는 것 또는 녹 방지가 처리된 것으로 한다. 

 

창호의 종류에 따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알루미늄합금제 창호의 재질은 KS D 6759(알루미늄 및 알루미늄 합금 압출형재) 또는 동등이상의 것으로서 창세트 F3117, KS F 3109에 적합한 제품, 알루미늄 합금제 창호에 사용한 알루미늄 합금 압출형재 및 판재의 표면처리는 KS D 8301 또는 KS D 8303에 적합한 제품으로 한다.

설계도서 또는 공사시방서에 정한 바가 없을 때의 단면형상과 치수는 KS F 3117, KS F 3109에 따르고, 허용오차의 범위는 +0.5mm로 하며, 부재의 두께는 1.35mm로 한다. 단, 공동주택의 발코니에 설치되는 창호틀재 및 문(창)짝부재의 최소두께는 국토교통부 고시 건축구조기준 표 0305.5.1.(지역별 기본풍속)에 정해진 풍압력에 대하여 안전한 것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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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합금제 창호에 사용되는 부재 및 부속품은 KS F 3117, KS F 3109에 따르고 조립, 설치 및 보강 등 기타 부품에 있어서 재질이 다른 재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접촉부에 부식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쓰며, 필요에 따라 견본을 제출하여 담당원의 승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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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창 및 창틀은 KS F 3117에 적합한 제품 또는 공사시방서에서 정한 재료를 사용하여야 한다. 창호에 사용하는 형재는 KS F 5602에 따른다. 호차는 KS F 4534의 호차에 적합하거나 또는 공사시방서에 따른다. 크리센트는 KS F 4534의 크리센트에 적합하거나 또는 공사시방서에 따른다. 보강재는 KS F 3117의 성능에 적합하도록 적절히 삽입한다. 합성수지제 창호를 제작할 때 KS F 3117에 의한 제작치수 허용오차에 따라 알맞게 제작한다. 

 

강제창호는 KS F 3117, KS F 3109에 적합한 제품으로서 변형, 흠, 빨간 녹 등이 없는 것으로 한다. 한국산업표준 이외 형상의 것을 사용할 경우 재질은 그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사용하고, 형상 및 치수는 설계도서에 따른다.

​강제창호에 쓰이는 재료 및 부속부품의 품질은 KS F 3117, KS F 3109에 적합한 제품으로 한다. 부품에 쓰이는 재료의 지정은 미끄럼의 목적으로 쓰이는 부분은 황동제로 하고, 기밀창의 웨더 스트립에 대해서는 다음 표에 따른다. 종별의 지정은 공사시방서에 따른다. 문의 여닫음에 의한 충격을 방지하기 위하여 고무 가스켓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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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제창호제작 및 시험방법에 관한 것은 KS F 4507 및 KS F 4508의 기준에 의한다. 강제창호 재료의 경우, 강판 KS D 3512의 1종에 적합한 제품으로 하되, 표준재질에 광택처리가 된 것으로 한다.

 

목재창에 사용되는 목재의 품질은 KS F 3108의 품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서 제작 직전의 함수율이 15% 이내이어야 한다. 함수율의 측정도 KS F 3108의 시험방법에 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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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에 사용되는 목재의 품질은 KS F 3109의 품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함수율 15% 이하인 것으로 한다. 단 플러시문의 내부 틀 재료는 동등 이상 품질의 집성목재로 할 수 있다. 합판의 품질은 KS F 3101에 의한 내수 1급에 적합한 것으로 한다. 창문 목재 틀재는 KS F 3108(창문의 목재틀재)에서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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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월간 창과문 편집부
자료. 한국표준협회, LH, NCS / 한국건물에너지시험원, KCC

더 자세한 내용은 월간 <창과문> 5월호를 참고하세요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