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AHC복합창(주), 조달청 3자단가 조달우수제품업체

조달청다수공급자계약(MAS) 진출 준비, 고효율 우수제품 추가 출시 예정

신도AHC복합창(주)(대표 황호경)은 조달청의 3자단가 조달우수제품업체인 대흥FSC복합창의 우수대리점이다. GR, 환경마크인증, 고효율기자재인증, 친환경녹색창호 등 관급공사에 필수인 주요 인증실적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조달청 3자단가업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조달청다수공급자계약(MAS) 진출을 위해 현재 준비중이며, 더불어 최근에 개발한 고효율 우수제품의 막바지 시험을 한창 진행 중이다. 

관공서와 다수의 학교창 시공실적 보유
2009년 9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알루미늄과 폴리스티렌을 일체형으로 결합한 복합창으로 공공기관의 관공서와 다수의 학교창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3자단가계약업체로 수의계약을 통해 미서기창, 프로젝트창, 시스템창, 커튼월 등 복합창호의 다양한 제품군을 학교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적용해 온 것이다.
이 회사 황호경 대표는 “그동안 관공서 위주의 창호 제작과 시공업력을 확장해 온데 이어 최근에는 MAS 시장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며 “이를 위해 알루미늄 창호 및 커튼월 신제품도 곧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제품성능시험을 통한 고효율인증 및 환경마크 등의 막바지 인증획득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제품성능과 생산품질을 중요시 여기는 관공서 건축시장의 특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각 단계별로 철저한 제품품질향상을 기하는 노력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성실한 시공과 지속적이고 신속한 사후관리
경기도 포천 3,398㎡(1,028평)의 대지에 소재한 이 회사는 총 20여명의 정예요원으로 구성되어 영업, 관리, 생산, 제작 및 시공의 유기적인 업무관리로 제품의 제작 및 시공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복합창 제작품질에 역점을 두는 황호경 대표의 경영방침에 따라 다양한 절단기 및 커터기와 조립기, 타공기, Shearing Machine을 비롯해 PJ핸드홀, 멀티락, 도어홀, 문틀가공기 등의 창호 하드웨어 가공기류를 보유했다.
황 대표는 “제작관리를 철저히 한 다음 시공현장에 투입된 제품이 제 진가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공장의 품질수준을 무엇보다도 중요시 여긴다.”고 말했다. ISO14001 품질운영체제로 운영중인 제작현장인원도 모두 40대 이하의 젊은층으로 구성하여 더욱 민첩하고 우수한 제품생산능력을 발휘한다.
황대표는 “시공된지 10년된 현장도 A/S건이 발생되면 끝까지 책임진다.”며 “하자보수기간에 관계없이 일단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한 사후관리로 대처하는 신뢰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력분야가 신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공서이다 이다보니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책임시공, 그리고 사후관리를 펼침으로써 고객만족경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초에는 동탄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성실한 시공과 지속적이고 신속한 사후관리라는 경영방침이 인정받은 결과였다.

출처:월간창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