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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다, PVC+AL 복합창 신기술 인증(NET)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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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핑 결합구조의 복합창은 가공성, 단열성, 내구성 탁월해 해외에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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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 1만여평의 생산공장 확충, 내년 상반기께 완공 예정
클램핑 결합구조의 복합창은 가공성, 단열성, 내구성 탁월해 해외에서 ‘러브콜’
하이원창호, 자동문 등 지금까지 총 3개의 신기술 인증을 보유 ‘주목’

평레일창호로 슬라이딩창호의 새로운 지평을 연 (주)이다(대표이사 김순석)의 PVC+AL 복합창이 신기술 인증(NET)을 획득했다. 클램핑 조립방식으로 가공성, 단열성,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아서 신기술 인증(NET) 획득한 이 제품은 복합창의 까다로운 이종 소재간 결합방식을 특유의 고안된 방법으로 해결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허기술인 클램핑 조립방식은 복합창의 이종소재간 협착현상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하자요인을 근본적으로 없앴고 단열성 내구성을 개선했으며 자체 클램핑 기술로 조립, 제작하여 가공성도 우수하다. 
(주)이다는 이로써 하이원 창호, 자동문 등 지금까지 총 3개의 신기술 인증을 보유하게 돼 업계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신기술인증 PVC+AL 복합창, 빠른 가공과 기밀성 단열성, 강도 탁월 
 현재 중국, 미국 등 해외업체의 공급 및 사업제휴 ‘러브콜’ 잇따라

현재 창호 커튼월의 3가지 활용특허를 동시에 획득한 PVC+AL 복합창은 결합구조의 기술특성을 살려 창호, 커튼월, 도어에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커튼월 방식의 경우 관련 특허 2건을 별도보유하고 있다. 
복합층은 클램핑 기술로 조립, 제작하여 가공적인 면에서 빠르고 깔끔하며 기밀성과 단열성, 강도가 매우 높다. 이 제품 창세트는 에너지효율 1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획득해 재건축조합아파트나 주상복합, 업무용 특수시설, 해외투자건축법인 등 다수의 현장적용을 앞두고 있다.
이 회사 김순석 대표이사는 “현재 PVC+AL 복합창 개발소식을 듣고 찾아온 중국현지업체의 투자제안을 검토 중이며, 이외에도 미국, 캐나다 등 그동안 거래선을 이뤄오던 해외업체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우, 현지업체의 직접투자로 수출 진행될 예정인데, 원자재의 수급유무나 관세, 현지화 전략 등 다각적인 측면을 검토함으로써 원활한 수출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이다는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미얀마,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등에 이어 미국시장에도 진출해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수출협의를 위해 내방한 해외업체만 30여개사가 넘는다. 가장 최근엔 필리핀에 하이원창호 120틀을 수출한 바 있다.  
김순석 대표는 “그동안 해외 여러나라에 수출을 진행하면서 우리 제품에 대한 우수기술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 향후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제작과 유통 및 시공을 원활하게 하여 제품수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합창, 하이원창호, 자동문의 총 3개 분야에서 신기술을 인증을 획득

이미 기존에 신기술 인증 획득한 하이원창호는 다단계 격실형태의 차단구조로 기밀과 수밀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인천의 고급 건축물에 시공하기 위해 또 한번 실시한 기밀과 수밀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평레일 기술을 접목한 자동문 제품도 전 구성품을 완벽하게 세팅하는데 성공, 국내외 시장개척에 한층 활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주)이다는  복합창, 하이원창호, 자동문의 총 3개 분야에서 신기술을 인증을 획득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순석 대표는 “이들 제품으로 앞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창호 제품 기술을 펼쳐나감으로써 국내외적으로 한층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이다의 평레일창호는 유럽을 하나로 본 총 11개국에 특허출원이 되어있으며, 이번 복합창도 세계 여러나라에 특허출원 및 등록을 끝마쳤다. 특히 유럽에도 지난달 복합창 특허 승인을 끝마치고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마케팅 영업에 돌입했다. 또한 해외에 이어 국내에도 관급과 사급시장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14개의 대리점을 통해 일반시장에서 점차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

충남 보령에 1만여평의 신공장 부지 확충,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
신공장 완공되면 압출서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 생산 및 공급체계 형성

한편, (주)이다는 충남 보령에 1만여평의 신공장 부지를 확충,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을 끝마칠 계획이다. 
김순석 대표는 “알루미늄 압출, 도장, 조립 및 가공라인을 완벽하게 갖춘 신공장이 완공되면 제품의 원스톱 공급체계가 마련될 것이며, 본격적으로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완공될 신공장에는 국내와 해외 각국을 전담할 부서를 따로 두고 현지 특성에 적합한 원스톱 공급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차적으로 PVC 창호 프로파일 생산을 위한 압출설비도 준비하여 원자재서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 생산 및 공급체계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계속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확충,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내며,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개발이 가장 중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서 국내 최고의 창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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