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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임업, 2016 중소기업경영대상 ‘건축자재’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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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임업, 2016 중소기업경영대상 ‘건축자재’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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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임업 전용진 회장
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한 ‘2016 중소기업경영대상’에서 건축자재부문에 선정됐다. 창간 56주년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벤처기업협회, 서울경제TV SEN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외 어려워진 경제여건에서도 뛰어난 기업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경쟁력 향상에 앞장선 기업 및 경영인을 선정,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1979년 용산목재로 출발하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예림임업은 문과 문틀을 포함한 도어와 바닥재, 몰딩, 월판넬, PVC창호까지 건축내장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대량생산이 가능한 최첨단 자동화 설비와 함께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디자인 역량은 예림임업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대지면적 3만4,000㎡ 규모의 공장은 생산과 동시에 출고가 가능하며 수도권 대리점의 경우 1일 2회 배송서비스를 제공, 제품을 지속적이고 빠르게 공급을 확대시키며 경쟁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예림임업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 ‘벨로체’다. 중후한 디자인과 차별화 된 질감으로 고급 도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벨로체 도어는 기존 도어보다 두꺼운 40mm로 스크래치와 마모 걱정이 없는 내구성은 물론 차음성 등의 기능 면에서도 주목받는 제품으로 디자인을 뛰어넘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림임업의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종합 인테리어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로 예림임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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