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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금속공업(주)/하장홍 회장 IBK기업은행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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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 발전에 기여, 33번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 올려 

IBK기업은행이 제13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신양금속공업(주) 창업주인 하장홍 회장을 선정했다. 기업은행에서 주관하는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선정 방법은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경영성과와 기술력, 수출실적, 기업가 정신,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인을 선발했다. 지난해까지 매년 2~3명의 기업인이 선정되어 32명의 기업인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하장홍 회장 단독으로 선정되어 33번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되면 헌액자의 동판 부조를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고 헌액자의 회사 홍보를 1년 동안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과 IBK기업은행에서 실시하는 각종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최고 VIP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회사에는 헌액자의 흉상과 기념비를 세워 임직원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헌액자의 기업가 정신을 알리고 있다. 기업은행은 10월13일에 시화공장 본사에 하장홍 회장 흉상과 기념비를 세울 계획이다. 

하장홍 회장이 지난 1976년 설립한 신양금속공업(주)는 국내외 초고층 빌딩, 아파트의 커튼월, 창호 등 건축용 소재, 자동차 부품소재, 조선, 철도, 전자 등 일반 산업용 소재 등 알루미늄만 40년 고집한 부품/소재 공급 기업이다. 
1976년 인하금속공업으로 창립한 신양은 1978년 현재의 신양금속공업(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81년에는 반월공장을 준공하면서 알루미늄 압출사업을 시작했으며, 1985년에는 표면처리 전착자동화시설, 1991년에는 분체, 불소 자동화도장 공장을 준공하면서 알루미늄 토탈 사업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현재의 시화공장을 준공하면서 압출설비를 증설했으며 2012년에는 국내 최대압출설비(9,000톤)를 도입했다. 국내에 멈추지 않고 지난해에는 베트남에 알루미늄 공장을 준공하며 알루미늄 글로벌 회사로 입지를 다졌다. 

신양금속공업은 압출뿐만 아니라 2006년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알루미늄 복합창사업을 시작하면서 알루미늄 창호 제작 사업에 참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2008년에는 미국의 대형 건물 커튼월 자재 물량을 공급하여 해외에서도 신양의 기술을 인정받았다. 당시 2001년 9.11테러로 붕괴된 미국의 월드트레이드센터에 건립되어 세계 이목이 집중되었던 프리덤타워와 50 Green wich(WTC 4)의 알루미늄 외장재를 공급하였다. 

현재 신양금속공업은 ‘신양리빙창호’ 및 ‘신양리젠복합창’이라는 브랜드로 건축창호시장에서 새로운 창호문화를 개척하고 있으며, 반도체 크린룸소재, 선박용 기자재, 자동차 부품 및 지하철과 철도차량 의 주요소재로서 기간산업 전반에 걸쳐 중요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출처: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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