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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림임업 창호사업본부장 임봉두 전무이사/“창호 부문,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마음으로 새롭게 도약 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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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창호 등 신제품 개발하고 창호 부문 인력 보강, 창호 사업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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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은 중국 고대 은나라 탕왕이 세숫대야에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구일신 일일신 우일신)’를 새겨놓은 것에서 유래한 말이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돼서는 안 된다고 다짐한 행동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도어·몰딩·샤시.마루.가구 등 인테리어 내외장재를 토탈 원스톱으로 공급하는 종합 인테리어 전문 업체 (주)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창호 사업과 관련 최근 ‘일신우일신’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새롭게 도약할 예림의 창호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창호사업본부장 임봉두 전무이사를 만나 예림의 최근 창호 사업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들어봤다.


예림의 창호 사업과 관련 그동안의 과정과 최근 근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도어와 몰딩 등 인테리어 내장재분야에서 국내 대표업체로 자리매김한 예림은 지난 2012년 11월 PVC창호 브랜드 ‘자연창’을 선보이고 PVC창호 시장에 새롭게 참여했었습니다. 
예림에서 창호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대리점 및 소비자 등 고객들의 요구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내장재만 하다보니 창호까지 일괄 주문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았고 도어와 몰딩만 공급 했을 때 창호 제품의 컬러가 달라 이에 따른 불만사항들이 많이 접수됐었습니다. 

이러한 고객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 창호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 총판업체에게 완성창 위주로 공급했었습니다. 소규모 아파트 건설현장이나 신축, 리모델링 현장에서는 창호 크기가 규격화되어 있지 않은데 각 현장이 요구하는 사양에 맞게 맞춤 제작하는 방식으로 틈새시장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약 5년이 지난 지금 예림이 창호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미흡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년은 과도기로 생각하고 창호 사업에 있어 현재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하면서 최근 경쟁이 치열한 유통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제품 개발을 비롯 인력보강 등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창호시장 동향과 예림의 창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현재 국내 PVC창호 시장은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겉보기에는 호황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창호와 관련한 업체가 증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최근 몇 년간 건설사의 밀어내기식 분양으로 인한 특판시장 활성화로 대형업체에게만 일량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지금 시장상황이 마치 중소업체에게도 호황인 것처럼 착시효과를 가져다주고 있지만 실제는 유통시장을 중심으로 대형업체뿐만 아니라 중소업체간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더 밀리면 회생도 쉽지 않은 구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장상황에서 예림은 유통시장을 중심으로 ‘자연창’이 보다 많은 현장에 적용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회사는 우리 회사가 갖고 있는 장점인 전국 700여곳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유통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시스템창호와 ASA컬러창호, 블라인드내장형창호 등 신제품을 지속 개발?출시하면서 ‘자연창’ 제품군을 다양화 시켰습니다. 더불어 영업 인력을 비롯 창호 사업부분에서 고급 인력을 충원해 조직력을 강화시켰으며 설비 부분에서도 금형교체 및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현재 창호 사업 관련 OEM(주문자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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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생산)방식에서 변화의 계획이 있나요

네. 그동안 예림은 PVC창호 사업에 있어 주문자가 요구하는 제품과 상표명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OEM방식을 유지했었습니다. 현재도 협력업체와 매우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회사내의 여러 관계자들 역시 PVC창호 사업을 경험해 본 결과 품질관리와 가격 경쟁력을 갖추려면 직접 압출을 통한 제품 생산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배송부터 가격, 품질까지 모두 만족시키려면 직접 생산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정확히 어느 시점이라고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직접 압출을 통한 제품 생산은 PVC창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예림에서는 직접 압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창호시장에서 예림이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전국 700여 곳의 유통망이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중 약 70여 업체에서 고정적으로 창호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70여개 업체 중 20여 업체는 총판 개념으로 완성창 형태로 창호를 취급하고 있으며 이를 제외한 다른 업체들은 프로파일을 공급받는 대리점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예림에서는 이들 창호 대리점 및 총판 업체에게 최대 만족을 줄 수 있도록 기존 목창호 업체와 거리제한 등 대리점 지역 분배에 신경쓰고 있으며 물류도 당일배송시스템을 구축해 거래처 만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래핑 제품의 경우에도 주문 후 평균 2~3일이면 받아 볼 수 있도록 물류 배송 부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같이 당일 배송이 가능한 이유는 배송시스템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일정량의 물건을 항상 재고해 놓고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신제품을 비롯 ‘자연창’ 제품에 대해서 소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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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무납으로 생산되는 친환경 창호 예림샤시 ‘자연창’ 제품군으로는 ASA창, 해안창, 발코니 단창/이중창, 대형 단창/이중창, 확장형창, 공틀일체형창, 학교창, 프로젝트창에 T/T(Turn&Tilt)시스템창까지 창에 대한 모든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연창’은 미려한 외관과 색상은 물론 부드러운 작동 성능에 우수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스마트한 제품입니다. 대형 단창/이중창의 경우 레일 구조 개선으로 개폐성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고 창짝이 창틀 내부로 삽입되는 형태로 구조적인 안정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발코니 이중창은 계단형 창틀 구조 형성으로 수밀 성능이 우수하고 발코니 확장 부위에 적용했을 때 우수한 성능 보유가 가능토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신제품과 관련해서는 최근 일반확장형창에 적용할 수 있는 블라인드내장형창호를 출시했으며 터닝도어를 비롯 AL+PVC 결합소재의 복합창까지 선보일 방침입니다. 또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추후 PVC소재외 알루미늄 소재의 창호까지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창호 사업과 관련 마케팅 전략도 궁금합니다. 

현재 예림은 신뢰도 높은 배우 최수종을 모델로 수년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창호 유통시장 공략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공중파 TV 주말드라마에 제작지원, 협찬 형태로 예림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있으며 프로야구 인천문학구장 펜스를 활용한 광고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올해 목표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창호 사업에 있어 우선적으로 신속한 납기와 제품 가격 경쟁력 같은 우리 회사 경쟁력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빌라와 다가구 주택시장을 타깃으로 한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입니다. 더불어 실내인테리어 및 금속창호 면허를 획득해 공사까지 병행하며 특판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면서 올해 창호 부분에서 매출 80~100억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어 부분에 비해 1/10도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예림은 창호 사업에 있어 완성창과 프로파일 판매를 병행하며 품질을 안정화시키고 제품의 고급화, 가격 경쟁력을 통해 3박자가 조화로울 수 있게 무리하지 않고 내실을 다지며 천천히 변화해 나갈 것입니다. 변화를 모색하며 창호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져갈 예림의 창호 사업에 대해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취재협조_(주)예림임업 032.585.2224 www.yerim.net

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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