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노비콘의 다양한 목재 타공판 |
방음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한국노비콘은 지난 9월 1일 인테리어용 목재형 흡음판넬인 목재 타공판의 방염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주재료인 MDF와 필름 마감재를 모두 방염처리해 화재에 유리하며 방염필증을 교부받아 제출할 수 있다. 타공형과 라인형 타공판넬 2가지로 생산되며 마감재의 색상은 메이플, 오크, 백색으로 이 밖에도 다양한 색상을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목재 타공판은 상업공간이나 생활공간의 울림을 감소시키는 헬름홀츠의 공명기법을 활용한 다공패널 흡음보드다. 내부에 폴리에스터 흡음재를 충진해 울림현상을 더 감소시킬 수 있다. 강당, 체육관, 방음실 등을 비롯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국노비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가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제품의 공급을 활성화해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하는데 불편함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방음나라 홈페이지(soundproo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