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건업의 신개념 조립 브라켓 ‘렌치 브라켓’은 알루미늄 프로파일에 누구나 쉽게 결합이 가능한 제품으로 생산공장의 생산량 증대에 매우 용이한 부속품이다. 창호 등 완성제품의 일정한 품질유지가 가능하고, 현장 결합 및 결합후 수정도 가능하다. 브라켓 단가도 저렴하게 공급된다. 무엇보다도 코너클리핑이나 자동절단기와 같은 설비투자가 필요없다. 그리고 생산량을 대폭 늘릴 수 있는 반면 재료비, 인건비, 제작비용 절감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코너클리핑의 경우 고가의 설비투자와 동시에 고급 기술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럼에도 품질에 많은 신경을 써야되고, 비용과 유지 등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납기 또한 클리핑기에서 생산납기를 결정하므로 주, 야 작업 또는 클리핑기를 추가 도입하지 않고서는 평소 생산량을 특별히 증대 시킬 수 없다. 특히 클리핑 포인트가 빗나간 제품의 경우 유리 취부시 45도 결합부위가 벌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어 매우 민감하게 작업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렌치 브라켓은 코너클리핑기의 이런 단점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제품의 장점에 대해 강조했다. 렌치브라켓은 현재 이 회사가 지적재산권으로 특허 출원중인 제품이다. 적용 부위에 따라 C형 렌치 브라켓, M형 렌치 브라켓 제품 수 십종을 보유했다. 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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