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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S, “학교창 리모델링 시장 공략 강화, 학교창 카달로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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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는 물론 트렌드와 관련 법령까지...학교 창호의 모든 것을 담다

- 교육 공간 위한 최적의 창호 PNS 학교창… 안전과 단열, 기밀성, 친환경 성능까지 만족 
-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등 지속 강화 되고 있는 정부의 건물에너지절감 정책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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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포항 지진 사태에서 학교시설물의 집중 타격으로 사상 초유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사태까지 발생한 가운데 학교 시설 안전 확보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서울 지역 학교 시설의 내진 보강과 40년 초과 노후 학교 건물 개축, 석면 등 유해 자재 제거에 필요한 예산은 총 5조 2238억원, 이중 노후 학교건물 개축 예산은 4조 1073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학교 건물에 대한 안전확보와 환경개선이 요구되는 가운데 서울시 교육청은 2030년까지 서울지역 모든 학교 건물의 내진 보강, 40년 초과 노후 학교 건물 개축, 석면 제거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교 내진 보강 등 학교건물 시설관리 대책’을 지난해 11월 발표했다. 또한 올해 9월부터 시행되는 국토교통부 고시(제2017-881호)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단열성능이 패시브건축물 수준으로 강화되었다. 

주목해야할 점은 적용 지역 세분화나 단열성능 강화 이외에 건축물 에너지소비총량제의 ‘대상 범위’가 종전 ‘업무시설’ 에서 ‘3,000㎡이상 교육연구시설’까지 확대 적용된다는 점이다. 기존에도 공공조달제품은 에너지 효율등급 2등급 이상 제품만 사용해야 하며 1등급 제품은 우선구매해야 하는 등의 기준이 있었지만 금번 고시로 인해 학교 건물이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의 대상으로 명문화 되었다라는 것이 중요한 점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이하 PNS)는 학교 창호 선택 시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학교창 제품군과 관련 정보를 담은 카탈로그 ‘피엔에스 스쿨 윈도우(PNS School Window) 를 선보이며 학교창 리모델링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정부의 에너지절감정책 강화에 맞물려 PVC 창호의 장점인 우수한 단열성능이 부각되면서 관급 시장에 PVC 창호의 적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100% 친환경 무(無)납 PVC 창호가 건강한 녹색 학교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을 만족시키는 긍정적 건축자재로 적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PNS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학교창

PNS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학교창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PNS 225BHC, PNS 260LF는 국내 최고 수준의 관성모멘트 값을 지닌 45㎜(225BH), 62㎜(260LF) 높이 보강재를 사용했다. 중간 바(Bar) 부분의 강성을 합성수지창호로는 국내 최고 수준, 알미늄 창호 수준 이상까지 개선했다. 단열이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밭 전(田)모양으로 이어지는 학교창의 특성 상 중간 바(Bar)의 강성 문제로 알미늄창호나 복합창을 사용해야 헸던 기존 문제점을 해결했다. 

PNS 225BHC의 경우 창틀 레일 높이 34㎜를 적용해 걸림 치수 27㎜를 확보했다. 외부 풍압 및 충격에 따른 창짝 이탈방지 및 안전성을 강화하였고 중간 바(Bar)가 수밀에 취약한 문제점까지 개선했다. 이와 함께 기밀성 또한 대폭 향상시켰다. 측부 기밀재 (SASM: Side Airtightness Subsidiary Materials)의 추가 적용으로 중중연창임에도 기밀 1등급에 해당하는 0.93(㎥/h·㎡), 단열성능은 0.96(W/㎡·k)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한다. 상부에는 스폰지 타입의 오픈 셀(Open Cell) 풍지판을 적용해 창짝 삽입성을 극대화 했다. 하부에는 PNS의 특허 돔 타입(Dome Type) 풍지판을 사용해 기밀성은 물론 내수밀성, 내구성을 증대시켰다.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요소도 고려했다. 외부 레일까지 ASA 컬러 범위를 확대해 흰색 프로파일 노출 범위를 최소화 했다.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머무는 학교 건물과 교실에서도 창의력과 감수성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복도 쪽 실내공간 프로파일에도 투톤 컬러를 적용한 것. 블랙, 다크 브라운, 다크 그린, 다크 블루 4 컬러를 제안하며 건물 외장재와 어울리는 선택이 가능하다.

PNS 260LF는 일반 이중창 이상의 우수한 기밀성능과 내외창 사이에 일사조절장치가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PNS만의 특허기술 ‘탄성승강장치(SLS: Selective Lift System)’을 적용해 중중연창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창호 수준으로 향상된 기밀 0.82(㎥/h·㎡) 값을 자랑하며 단열성능 역시 0.91(W/㎡·k)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추가로 내창과 외창 사이에 일사조절장치, 방범창 등을 삽입할 수 있도록 50㎜ 공간을 확보하여 최적의 에너지 세이빙 조건까지 확보하였다. 

PNS의 학교창 카탈로그 ‘피엔에스 스쿨 윈도우 (PNS School Window)’ 는 정부조달시장을 통해 이뤄지는 학교창의 특수성을 반영해 제품 정보는 물론 업계 현황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부조달시장의 현황 및 특징 ▶관급 창호 시장의 성장 추이를 비롯 ▶‘최소 녹색기준’ 등 정부 및 공공기관 납품 시 숙지해야 할 유해중금속 방출량 및 관련 법령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이와 함께 학교창을 선택해야 하는 학교 및 관련 기관부터 시공하는 대리점, 협력사까지 누구나 카탈로그를 참고해 PNS 학교창의 제품 라인업과 특징, PNS 기업 일반 개요까지 알 수 있다. 특히 실제 PNS의 학교창이 시공된 전국의 학교 납품 실적 리스트를 통해 제품 신뢰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PNS 관계자는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학교 건물도 창호 교체를 비롯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1970~90년대 건축된 학교 건물이 빠르게 노후화되면서 교육환경 개선 수요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정부조달시장의 약 15%를 차지하는 합성수지제창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창호 본질인 기능은 물론 정부 정책까지 만족시키는 PNS 학교창이 학교 건물용 창호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며 학교창을 전문으로 시공하는 협력사 및 대리점을 모집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_PNS Home's (02.3789.8100)>

 

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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