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기업(주) 일액형 연질폼 Tiger Soft Foam(F1 Foam) 런칭

승현기업(주)은 2005년 설립된 일액형우레탄폼 및 산업용 에어로졸 제품 제조 및 충진 전문 제조업체이다. 설립 후에는 Henkel AP(수출), Sika AP(수출), 동양실리콘, 피셔코리아, 오성정밀화학 등의 일형액 우레탄폼을 공급하고 헨켈코리아, 한국쓰리엠에 방청제, 징크코트 등 산업용 에어로졸 제품을 OEM/ODM 전문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현재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소재하며 2개의 에어로졸 자동충진 라인 및 원료 배합, 포장설비를 운영 중이다.
최근 4년전부터는 자체 브랜드인 '타이거 폼'을 기반으로 기능성 제품인 고난연성 일액형폼, 우레탄 폼본드 제품을 국내 최초로 이따라 출시하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국내외 시장에 알리고 있다. 특히 인체에 유해한 초산비닐계 접착제를 대체하여 친환경 접착제인 이액형 우레탄 폼본드 제품인 '타이거 이지 본드'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여 내장업체 및 전문건설업체에 납품 중이며,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로 기존의 수입에 의존하던 일액형 연질폼 제품을 대체하는 'Tiger Soft Foam(F1 Foam)'을 런칭 하였다. 
Tiger Soft Foam(F1 Foam)은 특히 패시브하우스 및 목조주택의 시스템창호 시공 업체를 중심으로 영업을 활성화 하고 있다. 최근의 패시브하우스 및 목조주택은 열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스템창호를 사용하게 되고, 무게 및 창호 개폐시의 충격을 견디기 위해서는 시공시 탄성 복원력이 우수한 일액형 폼을 사용하여야 한다. Tiger Soft Foam(F1 Foam)은 연질 타입의 저팽창성이 우수한 제품으로서 압력에 민감한 구조물(시스템창호)의 시공 부위에 적합하며 기존 일반폼에 비해 탄성 및 복원력이 우수하다. 창틀과 구조물 사이에 폼 형태로 시공함으로써 틈새 충진 및 방음, 단열효과를 가지며, Combi 타입으로 폼 건 없어도 Adapter(일회용)를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어 시공이 간편하다.
Tiger Soft Foam(F1 Foam)은 PE, PP, 테프론 그리고 실리콘을 제외한 모든 건축자재에 우수한 접착력을 가지며 보수 공사에도 매우 용이하다. 불에 대한 자기 소화성을 가지며 독일의 난연 등급 (DIN-4102)을 통과한 B2 등급의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의 Tiger Soft Foam(F1 Foam)과 유사한 연질 타입의 일액형 우레탄폼은 대부분 유럽 등의 수입 제품으로 고가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으나 승현기업(주)의 제품은 국내 기술로 생산함으로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중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