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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유리, 신제품 보급형 저철분유리 PPG Acuity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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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lns.kr


기존 성능을 유지하며 가격부담 15%이상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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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건축용 유리 및 KS은경 전문생산업체 (주)자산유리(대표 이용덕)가 최근 신제품 보급형 저철분유리 제품으로 PPG사의 Acuity를 새롭게 출시했다. 

건축물에서 유리는 전체적인 건물의 에너지 성능, 외관 및 재실자의 다양한 유무형의 요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축자재이다. 단순하게 접근하여 선택 할 경우, 오랜 기간동안 정상적인 성능의 발현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의도된 디자인색채 구현이 불가하여 전체적인 건축물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유리의 특성인 투명성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맑은 건축물의 이미지구현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 저철분유리이다. 저철분유리는 일반적인 투명유리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옅은 녹색을 띄는 단점을 보완하여 철분함량을 줄여 투명성을 높여준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보급형 저철분유리 Acuity 제품을 공급하게 된 계기로 이 회사 이경수 부사장은 “자사는 이미 세상에서 가장 맑은 저철분유리인 PPG Starphire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제품의 가치 만큼 가격적인 부담이 되는 것도 현실이다. 이에, Acuity 라는 신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의 요구사항을 대응하고 있다. Acuity는 기존 저철분유리인 Starphire와 육안 식별이 불가할 정도로 미세한 차이를 보인다.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저철분유리의 공급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Acuity 제품은 보급형 저철분유리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투명도는 저철분과 대동소이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을 15% 이상 경감시킨 제품이다. 그동안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적용을 망설였던 부분을 줄여주고 보급형 제품으로써 시장에 공급을 확대한다는 것이 자산유리측 방침이다. 

자산유리에서는 보급형 저철분유리 제품과 더불어 자체 브랜드인 솔라론 제품의 공급 사이즈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최대 공급사이즈는 3,300×5,200mm로 올 연말에 3,300×6,000mm까지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 동안 자산유리는 2,500×3,600mm사이즈를 최대규격으로 공급하여 왔다. 이는 보다 다양한 사이즈의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제품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보급형 저철분유리 공급과 제품의 사이즈 확대를 통해 ‘보다 더 투명하게, 보다 더 크게’란 슬로건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 갈 계획이다.

LH전문 시방서 개정으로 국산 친환경 거울 공급 확대 예상

한편, 자산유리는 친환경 은거울 전문 제조업체로서 고품질 친환경 거울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LH에서 시방서를 개정하여 친환경에 부합하는 거울 사용을 시방서에 명시함으로써 자산유리를 비롯하여 국내 친환경 거울을 제조하는 회사에 긍정적인 요소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개정된 LH전문 시방서의 핵심은 개정된 KS L 2406 거울 중 "은거울"만 사용(뒷면 표시사항 확인 필요), 마감도료 납 함량 600mg/kg 이하(환경표지인증기준 EL241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또한, 동도급이 없는 거울이어야 한다. 이는 무동거울에 납성분은 환경기준치 이하의 제품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친환경거울 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이다. 이번 LH시방서 변경을 기준으로 거울제품의 친환경 거울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031.941.6289

 

기사출처 : 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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