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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우드, ㈜지오테크와 공동으로 댐퍼기능 탑재된 실내도어 손 끼임 방지장치 개발

사이버건축박람회 0 2,448
업체명
전화번호
031-358-2789
담당자
관리자
휴대폰
홈페이지
http://www.jlns.kr
이메일
jlns2789@daum.net


브랜드명 ‘아이손케어’, 틈새없어 손 끼임 걱정없고 댐퍼기능으로 안전성 높아 / 현장에선 조립만 하면 돼 시공성까지 좋아 안전도어 시장 성장세에 한 몫 기대

 

 

 

연동도어, 슬라이딩도어, 하드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지오테크(대표 이대성)과 몰딩, 중문, 도어 및 인테리어 자재 제조업체인 ㈜하이우드(대표 김명섭)이 함께 기존 제품과 다른 개념의 댐퍼기능 내장형 손 끼임 방지장치를 개발했다. 브랜드명을 ‘아이손케어’로 확정, 특허등록을 완료한 신제품은 ㈜지오테크의 연동도어의 댐퍼기술을 활용하여 실내도어의 효과적인 여닫이 기능과 문의 닫힘 속도 제어, 손 끼임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구조로 개발돼 성장하는 안전도어 시장성장세에서 차별화된 신제품으로서 호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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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3건 출원 중
10-2019-0067883
10-2019-0088249
10-2019-0115319

디자인 출원
1. 도어힌지하부덮개 30-2019-0029123
2. 도어하측힌지결합구 30-2019-0029124
3. 도어힌지축상측고정구 30-2019-0029125
4. 도어힌지상측덮개 30-2019-0029126
5. 도어힌지결합구 30-2019-0029127



“안전도어 시장 성장세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차별화된 성능으로 시장성 기대”


무경첩에 속도조절 유압힌지로 손 끼임 방지, 도어의 급격한 닫힘 방지
조립 시공성 용이, 리모델링 시장에도 적합
신제품은 무경첩에 속도조절 유압힌지와 댐퍼기능으로 손 끼임을 방지한다. 이를통해 도어의 급격한 닫힘을 방지하고, 일반 문보다 한층 부드럽게 개폐할 수 있다. ‘다대’ ‘왁구’ 모두 알루미늄 재질로서 다대 프레임 55mm×48T, 왁구 15mm×38T, 힌지압력 80Kgf, 문틀폭 40~43mm, 문짝두께 35mm, 적용가능사이즈 700~1,000의 사양을 갖는다.
㈜하이우드, ㈜지오테크 대표는 “손 끼임 방지장치가 세트로 공급되므로 현장 조립 및 시공이 매우 간편해 신축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시장에도 접목하기 좋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연동도어, 슬라이딩 도어와 관련 하드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 공급하며, 핵심기술인 댐퍼기술을 보유했다. 법규강화로 특판시장에 본격 공급된 손 끼임 방지장치에 이 댐퍼기술을 접목하여 연구, 개발함으로써 관련특허 3건을 추가했다.
이대성 대표는 “손끼임 방지장치의 본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도어의 전면과 후면 모두 손가락 등이 끼지 않도록 틈을 없앴고, 여기에 문의 부드러운 작동과 급격한 닫힘 등을 방지하기 위해 손 끼임 방지장치에 댐퍼 기능성을 부가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제품개발을 위해 자료 수집을 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손 끼임 방지제품으로 출시된 자바라나 양면 테이프, 기능이 약한 재질 제품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하이우드, ㈜지오테크 대표, “실내도어로 인한 사고율 24,097건 중 1,238건(5.1%)” 분석
“눌림, 끼임사고는 절반에 가까운 45.2% 차지, 심각성 참고하여 신제품 개발”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정집 어린이 안전사고의 70%가 집안에서 발생하며, 2018년에 접수된 어린이 안전사고 건수 24,097건의 67.8%인 16,343건이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어 교육시설 1,474건(6.1%), 여가 문화 및 놀이시설 1,309건(5.4%), 숙박 및 음식점 827건(3.4%)의 순이었는데, 이 중 문에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 신체의 일부가 끼여서 발생하는 사고는 1,238건(5.1%)의 비중을 나타냈습니다. 이런 부분이 어린이 안전사고의 유발품목으로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가구 및 가구설비에 집중하는 이유지요.”
이대성 대표는 “실내도어로 인한 위해 사례가 약 6.7%로 최근 5년간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과 주로 눌림, 미끄러짐, 넘어짐, 부딪힘에 대한 사례가 많다는 것을 분석한 후 이번 신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문에 의한 눌림, 끼임사고는 전체 위해사례 중 절반에 가까운 45.2%에 해당하는 4,03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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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손 끼임 방지장치 의무화 규정 마련, 관련 산업 진입 활발해져
하지만 법적 의무사항 준수, 기업의 책임, 책임감 있는 인/허가 감독은 여전히 부재 
실내도어 손 끼임 사례가 빈번하자 정부에서는 지난 2015년 10월 28일, 아파트 및 다중이용건축물의 실내 출입문에 손 끼임 방지장치 의무화를 규정한 건축법(국토교통부 고시 제 2016-1024호 건축법 시행규칙 제26조의 5에 따른 실내 건축의 구조 및 시공방법 등에 관한 기준)을 제정한 바 있다.
이에따라 실내도어에 손 끼임 방지장치가 부착된 ‘안전도어’의 의무설치가 이루어졌고, 각 지자체가 주택 및 아파트의 준공검사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필수 점검사항이 되었다.
관련법 시행 초기만 해도 이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이를 위반시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게 되거나 시정명령을 받은 건설현장, 또는 원가 절감 차원에서 손 끼임 방지장치를 적용하지 않은 현장에서 뒤늦게 설치 적용을 검토하는 등으로 안전도어의 설치 적용성이 점차 증가했다.
하지만 손 끼임 방지장치에 대한 세부규정이 없고, 여전히 건설사 및 입주민의 인식부족이 안전도어의 확산을 저해하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대성 대표는 “손 끼임 방지장치의 모양이나 재질에 대한 세부 규정이 없고, 관련법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한 시공사 및 입주자의 인식부족으로 안전도어 설치가 지지부진했으며, 미관과 기능이 부족한 손 끼임 방지장치로 인한 잘못된 인식이 확산돼 온 게 사실이었다”고 전했다. “손 끼임 방지장치에 대한 미관상, 기능상의 성능적인 부분들이 개선되어야 해당 지자체나 인허가권자, 건설사, 입주민 등의 인식 개선과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얼마 전 인천의 모 아파트 입주현장에 손 끼임 방지장치가 부착된 안전도어가 입주민들에 의해 미관상, 기능상 하자요인으로 지적돼 항의 소송분쟁이 유발된 적이 있었습니다. 손 끼임 방지장치에 대한 질적인 개선과 홍보 및 인식개선이 필요한 사례입니다.”
손 끼임 방지장치에 대한 건설사의 대비책 마련과 법적 의무사항 준수, 소비자 안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 지자체의 책임감 있는 인/허가 감독 등이 모두 복합적으로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2015년 관련 법규가 시행된지 4년째인 올해, (2015년) 당시 인/허가된 건축물이 어느 정도 입주 완료된 시점에서, 당시 새롭게 적용되었던 손 끼임 방지장치에 대한 인식도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있어 이제 본격적인 시장성장세와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5년 10월 고시, “실내 건축의 구조/시공방법에 관한 기준”에서 “제8조 실내 출입문에 관한 규정”을 보면, “거실 내부에 설치하는 출입문의 고정부 모서리면에는 손 끼임 방지장치를 설치한다”고 의무화 

규정 적용 대상 건축물은 “건축법 시행령 제2조 제17호에 따른 다중 이용 건축물 및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른 건축물”, 아파트를 포함한 16층 이상 혹은 공공시설 및 분양면적 3000㎡이상의 건축물… 


학교, 병원, 유치원에 손 끼임 방지장치 설치 활발, 미관/가격/성능/시공성까지 겸비
㈜지오테크 “특판현장에 이어 시판현장과 리모델링현장에도 적용성 기대한다”
특히 ㈜하이우드, ㈜지오테크의 이번 신제품은 타사 제품과 달리 댐퍼 기능이 부착된 기능성 손끼임 방지장치로 시장 적용성이 더욱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안전성은 물론 조립 시공성이 매우 좋아 학교, 병원, 유치원에 이어 특판시장과 시판시장, 그리고 리모델링 시장에도 적용되는 등 응용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관망된다.
게다가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는 이미 지난 2005년부터 보육시설 손 끼임 방지장치 의무화에 따라 손 끼임 방지장치가 시행되고 있었던 터였다.     
㈜하이우드, ㈜지오테크 대표는 “손 끼임 방지장치의 주 기능은 문틈에 손이 끼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고, 실내압 차이로 인해 실내도어가 세게 닫히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며 “신제품은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으로, 실내도어 자체에 유압방식의 힌지와 댐퍼장치를 부착하고, 내압 차이로 인해 문짝이 세게 닫히는 것을 방지하였다”고 말했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이미 2015년에 손 끼임 방지장치의 설치가 법제화되었지만 외관상, 기능상의 문제점 때문에 활성화되지 못한 점을 분석하고, 좀 더 내구성 있고 설치 시공성까지 편리한 제품을 연구하였습니다.”


아산 음봉 생산공장에서 안전도어 내구성 테스트 검증
세종시 반곡동 수루베마을 1단지 아파트에 첫 설치, 입주민에게 호평
㈜지오테크 본사가 있는 아산 음봉 생산공장에는 손 끼임 방지방치가 부착된 안전도어를 설치하여 수시로 내구성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손 끼임 방지장치의 설치시, 시공상 현장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간소화하여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즉 손 끼임 방지장치가 조립된 상태로 현장에 배송되면, 현장에선 이미 타공된 문틀에 문짝도 저희 손 끼임 방지장치와 맞춤형으로 생산되어 현장에서 완전 조립하게 됩니다.”
문틀에 피스로 부착되는 손 끼임 방지장치 측면에는 고무커버를 부착하여 피스가 보이지 않게 밀실하게 조립된다. 피스가 정 위치에 맞게 시공되도록 다이케스팅 도장된 부품 하나하나까지 기능성을 부여했다.     
“현장에서 부속을 자르거나 끼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미리 내경 63mm로 맞춤 제작하여 들어오는 도어와 조립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가공성 및 시공성이 매우 좋고, 미관도 우수합니다.”
유압기능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도 제작되고 있는데, 이 역시 부드러운 작동성에 틈이 없는 안전성을 보장한다.  
여기에 어느 제품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보유함으로써 미관, 가격, 성능, 시공성 모두 겸비한 것으로 경쟁력을 갖추었다. 
㈜지오테크는 이번 제품개발에 함께 협업한 ㈜하이우드와 영업과 마케팅을 공유할 예정이다. 제품 브랜드를 ‘아이손 케어’로 상표 등록하여 이미 협업기업과 해외 전시회 출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유력 건설사에도 제품검토를 의뢰한 상태다.
또한 최근 세종시 반곡동 수루베마을1단지 롯데디아트 아파트에 첫 설치해 입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아파트는 1단지 1,111세대 2단지 592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로서 샘플설치된 ‘구경하는집’을 방문한 입주민을 중심으로 제품의 우수성이 입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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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대표는 “손 끼임 방지장치에 대한 법적 제도적인 장치가 이미 마련되어 있고, 이 제도권 안에서 지난 2015년부터 건설사, 소비자, 관공서 및 지자체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 확산되었다”며 “게다가 생산업체에서는 도어와 손 끼임 방지장치를 일체화 시공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기능성 손 끼임 방지장치의 활성화와 시장 성장세는 이미 예견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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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테크 본사가 있는 아산 음봉 생산공장에는 손 끼임 방지방치가 부착된 안전도어를 설치하여 수시로 내구성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손 끼임 방지장치의 설치시, 시공상 현장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간소화하여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즉 손 끼임 방지장치가 조립된 상태로 현장에 배송되면, 현장에선 이미 타공된 문틀에 문짝도 저희 손 끼임 방지장치와 맞춤형으로 생산되어 현장에서 완전 조립하게 됩니다.”
문틀에 피스로 부착되는 손 끼임 방지장치 측면에는 고무커버를 부착하여 피스가 보이지 않게 밀실하게 조립된다. 피스가 정 위치에 맞게 시공되도록 다이케스팅 도장된 부품 하나하나까지 기능성을 부여했다.     
“현장에서 부속을 자르거나 끼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미리 내경 63mm로 맞춤 제작하여 들어오는 도어와 조립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가공성 및 시공성이 매우 좋고, 미관도 우수합니다.”
유압기능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도 제작되고 있는데, 이 역시 부드러운 작동성에 틈이 없는 안전성을 보장한다.  
여기에 어느 제품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보유함으로써 미관, 가격, 성능, 시공성 모두 겸비한 것으로 경쟁력을 갖추었다. 
㈜지오테크는 이번 제품개발에 함께 협업한 ㈜하이우드와 영업과 마케팅을 공유할 예정이다. 제품 브랜드를 ‘아이손 케어’로 상표 등록하여 이미 협업기업과 해외 전시회 출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유력 건설사에도 제품검토를 의뢰한 상태다.
또한 최근 세종시 반곡동 수루베마을1단지 롯데디아트 아파트에 첫 설치해 입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아파트는 1단지 1,111세대 2단지 592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로서 샘플설치된 ‘구경하는집’을 방문한 입주민을 중심으로 제품의 우수성이 입소문으로 알려졌다.

이대성 대표는 “손 끼임 방지장치에 대한 법적 제도적인 장치가 이미 마련되어 있고, 이 제도권 안에서 지난 2015년부터 건설사, 소비자, 관공서 및 지자체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 확산되었다”며 “게다가 생산업체에서는 도어와 손 끼임 방지장치를 일체화 시공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기능성 손 끼임 방지장치의 활성화와 시장 성장세는 이미 예견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손끼임 방지장치가 부착된 안전도어 시공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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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월간창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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