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린홈인터내셔널, 직조방식의 미세먼지 방진망 ‘창문愛’ 출시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미세먼지는 차단시키고  실내공기는 개선시켜 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친환경 전문 기업 (주)그린홈인터내셔널(대표이시 주동곤)이 미세먼지 차단은 물론 환기성과 시인성, 방염성능,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신개념 미세먼지 방진망 ‘창문애’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문애’는 기존의 미세먼지 차단 나노방진망처럼 2겹 3겹 본드를 붙이지 않고 특허기술의 열처리기술을 적용한 직조방식으로 생산된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제품이다. 중국산 화이바글라스를 사용하지 않고 순순 국산 모노필라멘트사를 사용하는 ‘창문애’는 직조방식으로 우수한 시인성과 환기성능을 자랑한다. 중국산 화이바글라스를 사용하는 경우 일정시간이 지나면 화이버글라스가 날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와 관련 (주)그린홈인터내셔널 주동곤 대표는 “기존 시중에 유통되는 나노방진망은 3중 접착으로 시야확보가 어렵고 통풍이 안 되는 단점을 갖고 있다”며 “‘창문애’는 직조방식으로 시인성과 환기성능이 우수하며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포집률도 65%이상의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직조를 보다 촘촘하게 제작하면 포집률은 더 높일 수 있지만 환기와 시야확보가 안 되는 제품은 방충망으로써의 기본 역할을 못하는 제품이기에 상품성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창문애’의 또 다른 장점은 27메쉬(mesh) 제품의 경우 방염성능을 갖고 있어 화재시 불길이 번지지 않는 점이다. 주동곤 대표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창문애’는 화재시 유독가스가 거의 없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27메쉬의 경우 방범성능까지 갖고 있어 화재시에 불길이 번지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그린홈인터내셔널은 지속 성장하는 미세먼지 차단망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롤스크린방식, 판넬 슬라이드 방식 및 일반 방충망과 ‘창문애’ 방진망 결합 제품 등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구성하고 대리점 및 취급점을 확대해 유통망을 보다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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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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