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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건도어, PP(폴리프로필렌)재질의 친환경 합성수지 방염도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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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합성수지 방염도어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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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창업 이래 ABS실내도어의 개발 및 공급에 주력해온 (주)효건도어(대표 김광식)가 친환경 합성수지 방염도어를 개발했다. 목재 재질의 도어가 주를 이루는 ‘방염도어’시장에서 친환경 합성수지 방염도어를 개발·출시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합성수지 방염도어를 개발한 (주)효건도어는 최근 기존 방염도어를 업그레이드하여 친환경 합성수지 방염도어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폴리프로필렌(PP)과 복합소재를 결합하여 개발한 친환경 제품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ABS 도어는 실내 사용 도어 제품으로서 내습성이 우수하고, 장기간 사용시에도 뒤틀림 발생 현상이 없는 등 기존의 목재 도어 대비 강점을 가지고는 있으나 화재 발생시 일정 시간동안 불꽃 확산을 막아주는 방염 성능이 없어 다중 이용 시설에 사용시 제한이 있었다.  
(주)효건도어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친환경 합성수지 재질에 특수한 재료들을 첨가하여 불꽃 확산 방지 및 연기 발생 정도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친환경 방염 합성수지 도어"를 개발하여 공급 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방염성능시험에서 합격한 선처리 시트를 사용해 도어를 제작한 뒤 방염필증을 앞면과 뒷면에 부착해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이로써 기존 방염 목재도어 공급시 필요했던 현장 설치 후 샘플 채취 등의 과정이 생략되고, 소방검정을 방염필증 교부 확인서 첨부만으로 완료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효건도어 김광식 대표는 “합성수지도어의 장점을 살리면서 방염기능을 가진 제품을 개발하기위해 노력했다. 2017년에 개발한 합성수지 방염도어는 제품 성능은 우수하나 환경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어 이번 PP재질의 친환경 방염도어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PP재질은 친환경 재질이나 접착이 어려워 사용이 어려웠지만 복합소재를 첨가하여 접착성능을 우수하게 하면서 제품 적용이 가능하게 하였다. 신제품은 방염성능은 물론 내구성과 가공성이 우수하며 햇빛에 변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SPC바닥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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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건도어는 친환경 합성수지 방염도어에 이어 친환경 SPC바닥재도 판매하고 있다.
SPC란 STONE PLASTICS COMPOSITE 의 약자로서 미세한 석분과 친환경 플라스틱을 결합한 신개념 바닥재 이다. 이 제품은 독일의 CLASSEN, 미국 IMPERVIA INC와 협업하여 중국에서 OEM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 시작했다. 

현재 목재질감의 7종 패턴이 도입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로 6종 패턴을 추가하여 총 13가지 패턴을 판매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석재 질감의 제품군 및 리모델링 용도의 제품도 추가 할 예정이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완전 방수 제품으로서 습기에 의한 변형이 없어 욕실 바닥재 및 벽제로 사용이 가능하고 열에 강하여 온도 변화에 의한 수축, 팽창이 적어 틈새 발생이 없다.

또한, 표면이 강하여 주거용 및 상업용 모두 적합하며, 본드에 의한 접착식이 아닌 조립식 제품으로서 친환경, 층간소음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요구하는 친환경 인증인 FLOOR SCORE. DIBT, CE 등 인증을 획득했다.
(주)효건도어는 SPC바닥재 국내외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향후 국내에서도 생산할 계획이다. 국내 생산을 시작하면 바닥재 대형업체에도 원하는 패턴 및 사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취재협조_효건도어 (031.861.8240)

 

 

 

 

기사출처 : 월간창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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